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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역시나 이렇다할...;

일이 없는 하루하루- 랄까. ㅎ


갑작스러운 더위에 지쳐 실험을 몇개 말아먹은 것 빼놓고는 뭐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ㅋ
아; 뭐 첫사랑님의. 생일파티가 있어서 간만에 즐겁게 놀고, 술도 마시고 ... 그러했습니다. ^-^;;
동아리 분들에게 다 같이 소개시켜준다고 결혼할 언니를 데리고와서 엄청 큰 모임으로 번졌기에 ㅋ
일찍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는 .. ㄷㄷㄷ 발리로 신혼여행을 간다더군요 프로포즈 얘기도 듣고.. ㅎ


커프에서 "알맹이없는 습관" 이라는 대사가 참 맘에 들었는데,
  아직 이 사람은 나에게 설레이는 사람인지라. 얼마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아. 나도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