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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무슨일일까;

최근 갑자기 방문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댓글 수는 전혀 증가하지 않고 있다는 ㅋㅋㅋ 이게 뭔 일일까.

혹시 내가 낚시질을 한걸까;;


하면서 쓸데없는 고민에 빠져있는 하루하루 입니다 ㅋㅋ
뭐 씨네님이 제 포스트로 질문을 만들어 주신 덕분 인 것 같기도 하고 +_+
닥터피쉬 때문인 것 같기도하고 .. -_-;


잘 모르겠지만 좋으면서 속상한 묘한 기분이네요 ㅎㅎㅎ



1. 모의 토익과 모의 텝스를 보았는데. 덜덜덜. 희안한 결과가.
    모의 토익이야;; 4천원이니까 심심해서, 솔직히 가끔 실험실이 답답해서 보기도 하는데
    모의 텝스는.. 보통 part 1. 이나 part 2. 에서 점수를 따야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part 3.에서 -_-;;
    이건뭐. part 1. 이나 part 2보다 part 3가 더 잘 들어온다 -_-..
    보통 main idea를 찾는 문제가 part 3.이고, part 1.2는 상대의 말에 이어지는 대답찾기. 이런건데
    난 .. 역시나 중/고등학교 영어수업을 날로 드신 덕분인지 기초는 꽝인;;

    뭐 그렇다해도 전반적인 점수는 gg.


2. 태어나서 처음으로 면세점을 가본다. 후덜덜. 이것도 다 유럽여행가는 친구 덕분이라는거 ㅋㅋ
   -_-뱅기표 나왔다고 해서 내가 구걸해서 데려가 주신단다. +_+ 평생 못가볼지도 모르니 구경을 gogo

3. 아버지가 등산을 좋아하셔서 스틱을 사드리고 싶은데 젤 좋은 상품이라고 봤더니 10만원이 넘는다;
   두개를 사야 균형이 맞아서 등산하기 편하다던데 그럼 20만원이 넘는 돈이 ㄷㄷㄷ. 생활은 어떻게..;
   그래서 참으로 고민이다 -_-.; 어찌하지?;
   싸구려는 왠지 사봤자 애물단지가 될 것 같아서 ..

   얼마전 낙뢰 사건으로 인근 산인 수락산/도봉산/북한산에서 낙뢰에 의한 사망이 일어났다. ㄷㄷ
   등산스틱으로 땅을 짚고 있으면 접지가 되서 심장에 무리가 안온다길래 사드리려고 했는데 이건뭐..;





_쓰고 보니 완전 잡소리야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