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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8월 30일.

오늘 아침에 눈을 떠 생활하는 내내. 무언가 허전함을 느꼈다.
무슨 기념일이었던 것 같기도하고, 누군가의 생일이었던 것 같기도하고. 무언가를 잊어버린듯한 느낌..




가을이 왔다는게 느껴져서일까..?




하루 종일,, 계속 허전한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