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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인세티아 갖고싶네요-_ㅠ.

학교갔다가 오는 길에 엄청 졸았어요 -_-;; 요즘 왜 이렇게 졸린건지;;
정신없이 역에서 내려서 계단을 내려오는데 눈앞에 포인세티아가!!!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겨울인거죠 ㅋㅋㅋ
크리스마스는 그닥 반기는 편이 아니에요
눈도 좋고. 빨강파랑 빛도 좋아하지만 크리스마스의 들뜬 느낌은
어딘가 모르게 주눅드는 느낌이거든요 ;;

케롤도 경건한 느낌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같은 곡만 좋아한달까..

음-_- 솔로라 그런걸까요 ㄷㄷㄷ(갑자기 비참해진다.orz)


자취할 때도 화분을 너무 키우고 싶었는데 볕이 안드는 쪽이라; 엄두를 못냈었거든요.
집도 1층이라 제 방은 앞 건물 ㄸㅐ문이 볕이 잘 안든답니다;;

꽃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포인세티아는 정말 좋아하는 꽃이에요 +_+
그래서 한번쯤 키워보고픈 소망이 있답니다-_ㅠ.
아 참, 해바라기와 튤립, 카라꽃도 좋아해요 ㅎㅎ

음-_-별로 꽃같지 않거나, 줄기가 긴 꽃을 좋ㅇㅏ하나봐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