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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벌써 한학기가 지났네요;;

네이버에서 노래 제목을 좀 찾으러 접속하려는데
주소창에 www.na... 까지 치는 순간 www.nature.com가 자동완성으로 뜨더군요 허허.

-_-..오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ㅎㅎ


점심먹으려고 슬슬 준비하려다 오랜만에 블로깅할겸 들렸답니다 하하.
그간은 눈치보여서 못했거든요 -_ㅜ. 집에가면 뻗어버리구요.

그래도 봄때는 살만했는데 여름되니까 쉽게 지쳐서 11시 30분에 퇴근하면 집에와서 씻으면 1시.
-_-어휴. 컴퓨터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게다가 저희 실험실은 중앙냉방이라 -_-교직원 퇴근과 함께 에어콘은 안녕~

실험실에 들어와서 늘은 것도 없고, 더 배운 것도 없는 것 같고,
처음들어왔던 그 선상에 그대로 있는 것 같은데 시간만 지났네요
하루는 엄청 길게 느껴지는데, 한학기는 엄청 짧습니다. ;;


다들 어떠신가요 반년을 후딱-, 보내버린 소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