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다리를 가면 뛰어난 비행실력이 필요한 단계가 온다.
뭐 -_- 그저 깨는것 만 중요하다면 필요없지만 96계단을 완성시키려면..후후.
(아. 나는 왜 계속 94인 것인가..)
뭐 암튼.
그를 위해 연습을 시켜주는 곳이 있다. 바로 2-1. 도넛 평원의 제 1관문이다.
(뭐 순서는 별로 관계없긴하지만 이 곳은 도넛 평원의 입구에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2-1이라 해도 무관하다)
바로 슈퍼마리오가 기대고 있는 파이프이다. ㅋ
버섯도, 불꽃도 없는 빈털털이 상태여도 여기로 들어가면 날개도, 돈도 주면서 연습 장소도 빌려준다.ㅋ
비행은
비행을 유지하기 위해선 최고점에 올랐을 때 비행방향 반대 반향(오른쪽으로 날고 싶으면 왼쪽 방향키를 누른다)키를 누르면 되는데 이 때 계속 누르고 있지 말고 눌렀다 떼었다늘 반복해준다. 물론 고공 높이는 낮아지나, 그 속력을 좀 늦춰줄 수 있다.
만약 비행방향으로 누를 경우에는 급하강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착륙의 충격으로 땅이 울리는 것을 이용하면 지상에 걸어(혹은 기어)다니는 쿠퍼의 쫄병들을 떨어뜨릴 수 있다.
물론 급하강하다가 다시 반대방향 키를 눌러주면 속력이 떨어지는데, 이 기술이 제일 필요하다 -_-b
훗날을 도모하기 위해.. 후후..
알면 알 수록 재미있는 슈퍼마리오 후후. -_-. 닌텐도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