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궤변 사소한 일상 속의 사람이고 싶다. 췌 2007. 1. 17. 15:22 '나 내일 그 쪽 가는데 볼까?'라는 말로 시작된 아주 지극히 작고, 사소한 모임. 그런 모임이라도 꼭 있었으면 하는 사람.사소한 고민, 그저 스치가는 사소한 인연, 슬쩍 웃고 지나갈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라도 꼭 꼭 얘기해주고픈 사람이었음 좋겠다. 라디오를 듣다가, 길거리를 걷다 마주친 꽃집에서, 술 한잔이 땡길 때 생각나게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난 그런 사소한 일상 속의, 특별한 사람이고 싶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숨표 '시안/궤변' Related Articles 좋은사람 vs 특별한 사람 여자팔자는 뒤웅박팔자? 나를 알아주는 이. 악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