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십니까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를 아십니까. 간만의 포스팅 -_- 힘들고나. 개강을 했더니만 컴터 한번 하는 것도 쉽지가 않아-_ㅠ.. 나를 더 힘들게 하는 건 학원알바 !!! 나의 소싯적 생각이 나누나;;; 나도 학원을 다녔었드랬지... 중학교 1학년 애들은 이제 막 중학생이 되어서 초등학교와 다른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느라 아직 어리버리, 조용한 상태이다. 반면, 2학년 애들은 이제 좀 뭘 안다고 아주 장난꾸러기 들이다. 3학년들은 조용한 소녀들밖에 없어서 열공하는 분위기로 수업하기가 아주 편하고 즐겁다. 수업이 기다려질 정도.. 그렇다. 나를 힘들게 하는건 중2 아해들.; 걸핏하면 재밌는 얘기 해달라, 무서운 얘기해달라.. 요즘 난 가위 한번 안눌려봤다고 무시당하고 있다. 나도 학창시절에 그랬던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뭐.. 덕분에 평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