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 태양의 노래 + 스포이지만. 이 글 읽고도 Ost 를 위해 영화를 꼭 보기 바래요(-_ㅠ. 반전영화도 아닌데 -_-; 내용 좀 안다고 달라질 건 없죠 ~ 친구가 시사회표가 당첨되었다고 하여 쭐래쭐래 따라 갔다. 아무런 사전조사 없이 그냥 갔다. 어느 나라 영화인지조차 알아보지 않고. 솔직히 나는 영화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보게되면 보고, 있으면 보고. 그런 타입이지 새로운 영화가 뭐가 있는지, 누가 무얼 찍었는지 아예 모른다. 엄청 홍보를 때린 영화라면 질리도록 들으니 그 영화 제목 정도는 인식하고 있지만 언제 개봉하는지는, 그런 홍보를 듣고 날짜를 체크해 놓을 때 정도? 거의 보지 않는 영화라도 구미가 당기는 영화를 알게되면 홍보물을 보고, 듣고 날짜를 체크해 놓고 주위 사람들을 꼬신다. 정확히 말하자면 등장인물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