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 ! 2월 너무 짧아. 짧기에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한달이 2월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인상깊었던 일도. 새해맞이 1월보다 더 많았던 것 같다. (역시 이래서 구정이 신정보다 더 정감있다니깐!!) 1. 나에겐 너무 기쁜 소식. 학원강사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언제 짤릴지 모를 일이지만. 일단 내가 제일 원츄하던 일이었고, 제일 바라는 일.(돈을 안주신다고 해도 일만 시켜주신다면 할 수 있는 일이다.) 고등학교 때도 생물2를 친구들에게 정리해주기도 하고, 개가 똥을 끊지.. 그 짓을 대학에 와서도 스터디 그룹을 하여 후배들에게 일반생물 정리를 해 주었다. 하지만 마음 속에는 늘 생물학도를 양성하기 위해 고등학생 과외나 학원을 하기를 바랬다. 뭐 -_- 중딩- 을 가르치는 것이라 특별이 생물선생님이 될 수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