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하나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적하거나 힘든 일이 생길 때 난 어김없이 찾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만화책과 '괜찮아' 만화책은 잡념을 없애고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닥치는대로 읽는 편인데 새로운 것 보다는 원래 알고있던 책을 읽는다. 왜냐면 실패 확률이 적으니까. 그 중에서도 빼놓지 않고 보는 것은 미스터 초밥왕과 슬램덩크이다. 원래는 미스터 초밥왕 하나였는데 24살때 처음 슬램덩크를 접하고 난 뒤 이 두 만화는 내 인생의 바이블 이 되었다. 슬램덩크는 "그래그래!!" 하며 수긍하는 사람이 꽤 있지만 미스터 초밥왕은 ㅋㅋ 다들 "뭐야~" 하면서 웃는다. 그래도 뭔가. 나는 초밥왕을 읽고나면 힘을 얻는다. ㅋ 내용 때문인건지 그걸 읽으면서 많이 울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가 되기 때문인지.. 나는 실험왕이 되고 싶은건가 -_-;(응?) 초밥왕은 소개하자면 눈물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