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큐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TONYMOLY 메니큐어. 요즘 성정체성을 찾은건지 어쩐건지 ㅋ. 면접보면서 화장하고 하다보니까 재미들리기도하고. 갑자기 화장품 지름신들이 찾아오셔서 아주 정신을 못차리겠다. 그 중 하나가 메니큐어. 손톱 위에 뭐가 있는 느낌이 너무 답답하고 해서 예전엔 너무 싫어했는데 짧은 손톱을 메니큐어가 커버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지금은 좋다. 예전엔 펄제품 대부분이라 거부감이 들었는데 요즘은 무펄, 무광제품들도 많이 나와서 내 취향에 딱이라 더 꽂힌 것 같다. 날 이렇게 메니큐어에 빠지게 한 브랜드는 토니모리. 가격도 참신하게 2000원 되시겠다.ㅋ 지금 소장하고 있는 색은 밀크티(엄마가 팥죽 색이냐며;), 세드그린, 그레이(다른 이름이 있긴한;). 하지만 이런 무펄, 무광 제품들은 바르기가 좀 어려운 것 같다. 에나멜제품(유광)이나, 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