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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티켓

영화 - 올드미스다이어리.

아. 간만에 가슴 따뜻한 로멘스 영화를 보았다.
덕분에 미쳐가꼬 200편이 넘는 올미다 드라마를 다 보고 있다 _-_

완전 개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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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나한테 뭐라고해! 내가 어떻게 했다고! 왜 나한테 다 함부로해!
내가 그렇게 만만해?! 내가 그렇게 우수워?!
난 누구한테도 심한 말 해본 적 없어!  난 누구한테도 함부로 한 적 없어!
근데 왜 다 나한테 함부로 해! 왜 날 이렇게 독하게 만들어!! 왜 예의를 안지켜!!"
 아. 사랑스러운 미자 ,사랑스러운 현우. 사랑스러운 영화 한편.
 마음 따뜻한 시간을 원한다면 꼭 보시라.
 웃다가 울다가 보면 마음 따뜻해지는 무언가를 얻을 수 있으리.




대한민국 너무나도 평범하고, 너무나도 특별한 그런 모든 여자들을 대변한 한마디.
드라마인 "올미다'를 포스팅하려고 고민중이긴 한데, 이미 너무나도 많은 블로그가 있고,
또 내가 느낀 그 감동들을 잘 표현할 수 있을.가 싶기도 하다. 물론 지금 이 글도 무척 부끄럽다.
나는 늘 느끼는 것이 표현할 수 있는 것 보다 너무 커서 글로 옮기고 나면 내 자신이 저주스럽다.




+ 이 글, 아마 여러번 수정되는 글이 아닐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