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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티켓

아름다운 비행

중학교 때, ,
 아마 고등학교 입시가 끝나고 한가로웠을 무렵으로 기억합니다.
수업일수채우기'로 비디오시청을 했는데.
꽤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영화/책. 과 같은 문학작품엔 좀 눈물이 흔한편이긴하지만
유독 이 영화는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엄청 창피하게도 학교에서 엉엉 울렀던 기억이 있거든요

한편의 자연다큐를 보는 듯한 느낌의 이 영화는, 휴식을 얻는 느낌으로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좀 화질이 떨어지지만 컴퓨터로 재생한 화면을 핸드폰으로 떠낸 몇몇 장면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