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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음악

시효경찰 6화 삽입곡 만약 내일이(もしも明日が)

2006년 방영된 일드中 아주 뒤늦게 알게되어 빠져버린 시효경찰.
+ 사진 출처
www.maniadb.com/artist.asp?p=139896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을 확인하는 시효관리과에 소속된 주인공이 취미생활로 그 사건들. 즉, 시효가 지난 사건들을 하나, 둘 해결하는 이야기들을 다룬 코믹추리물- 오기다리죠는 이 드라마를 통해 알았다 -_-;;(난 좀 문화적 정보에 늦은듯;)

여기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의 멋쟁이 스파이커플이 나온다 후후후♡
그리고 노다메 칸타빌레의 부채선생이 '쥬몬지'라는 독특한 케릭터로 출연한다.  
 
 뭐 .. 드라마 얘기를 하려고 글을 쓴 것이 아니라 이야기는 여기서 접고.;

 암튼 6화에서 줄기차게 나오는 이 곡이 계속 머리 속을 맴돌아서 가끔 부정확한 가사로 주절거렸는데 어쩌다가 아주 우연히 제목을 알게되서 간신히 이 곡을 구했다. (-_ㅜ. 세상이 참 좋아졌다능.)

 그 6화의 범인(시효가 지났지만 어쨌든)이 자주 흥얼거리던 곡인데.
쓸쓸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의 곡조가 참으로 마음에 들었었는데 원곡을 들으니 생각보다 밝다;; =ㅅ=

 암튼 함께 들어보세~


(팟캐스트 인가로 하면 다운 가능하다네요. 팟캐스트 설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