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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스타.

아. 요즘 드라마 [파스타] 때문에 아주 -_-. 밤마다 파스타가 땡겨서 난리.
밑에 호떡믹스 해먹고 기름이 좀 아깝게 많이 남았길래 ㅋㅋ
파스타를 해먹기로 결정.ㅋ


마땅한 재료가 없길래

Materials : 마늘(슬라이스), 비엔나 소시지, 닭가슴살(냉장고에있던;), 우유
                스파게티 면.

을 이용하여 크림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1. 소금을 풀은 짭쪼름한 물에 스파게티면을 끓이면서, 프라이팬을 달군다.
2. 달궈진 팬에 소시지를 넣고 튀긴(?)다.
3. 슬라이스 마늘을 넣고, 스파게티면을 끓이던 물을 조금 붓는다.
   (안그러면 마늘이 튀겨져서 색이 안이쁘던.. 뭐 준비된 육수 등이 있다면 그것을 넣어주면 좋을 듯)
4. 스파게티 면에 심지가 약간 남았을 때 팬으로 옮긴다.
5. 냉장고에서 꺼내 약간 미지근하게 만든 우유를 붓는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파스타 보니까 약간 미지근한 우유를 넣었을 때 달큰한 맛이 난다기에..)

6. 시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성!   - 폰 화질이 촘.. ㄷㄷ>



* 평가.
- 아. 저지방 우유밖에 없어서 그거 넣었더니 좀 달큰한 맛이 덜하네 ( -_).
  난 왠지 내가 한 요리는 다 맛있다. ㅋㅋ 고로, 맛있었음.
  고추씨 빻은거라도 생기게 되면 알료올리오인가 뭐시긴가 해먹어봐야겠슴.



   
+. 아 백수가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