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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yule.com

http://byule.com

어쩌다 알게된 사이트인데 ㅋㅋ.
역시 이런 테스트는 언제나 재미있다.

EGO test도 있고, MBTI test도 있다. 해보시길 ㅎ
MBTI는 예전에 해봤던 것 들과 많이 달라졌다.

2년의 실험실 생활 때문인가 -_-;;
질문에 답하고있는데 일적인 부분에서 내 답변이 많이 바뀌었다.
환경이 사람을 변하게 한다더니-_-..


EGO test 결과 - 좀 맞는 듯? ㅎ
                       내가 좀 좋은사람 컴플렉스 이런게 있어서..

BABBA
정에 휩쓸려 정신적으로 피곤할 타입

▷ 성격
무슨 일이든 의리와 인정에 얽매이고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소극적인 성격이 원인이 되어 드러나지도 않는 곳에 힘을 쓰거나 봉사하는 타입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비해 단물은 모두 남들이 빨아가고 늘 눌려있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성격의 어느 부분을 고쳐야 할까요? 이야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만 버린다면 해결됩니다. '내가 벌어 내가 먹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불만 있냐?'라는 식으로 정색을 할 줄도 아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자신도 즐겁고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정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니 정을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좀 더 이성을 키워간다면 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를 부족한 사람이라 한다면 벌을 받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이 지나치게 응석을 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거래처고객
- 무리한 것도 들어주는 상대라고 지나치게 강요하지는 마십시오. 아무리 온순한 토끼나 양이라도 결국에는 화를 낼 것입니다.

상사
- 대개 흠잡을 데가 없는 상대이지만 그런 그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동료들의 빈축을 사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부서 내의 윤활유와 같은 존재가 될 타입입니다. 돌연 고된 영업에 투입시키거나 하면 좀처럼 따라오지 못하는 타입이니 서서히 익히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변태 테스트에서는 이런 질문들이 ㅋ

(1) 벌레 물린 곳에 손톱으로 십자의 자국을 남겨 버린다.
(2) 보름달 보다 그믐달이나 초승달이 좋다.
(3) 개구장이 때 학대 받았던 아이였다.
(4) 살짝 구운 스테이크가 좋음.
(5) 손가락의 손거스러미를 없에 버리는 것이 좋다.
(6) 치과의사에게는 특별한 감정이 있다.
(7) 복숭아가 왜 그런지 매우 좋음.
(8) 바퀴벌레를 밟을 수 없다.
(9) 연필은 앞이 뾰족하지 않으면 기분이 나쁘다.
(10) 부스럼은 결국 떼어 버린다.
(11) 목욕탕 입구에 서서 어두움에 쾌감을 느꼈다.
(12) 주사가 좋다.
(13) 입술의 껍질을 벗긴 적이 있다.
(14) 취미가 헌혈이다.
(15) 겨울이 되면 머리를 짧게 하고 싶다.
(16) 러시아워 시간이 싫지는 않다.
(17) 타인의 몸짓에 과잉반응 할 때가 있다.
(18) 부스럼 주위의 근지러움을 참을 수 없다.
(19) 선물의 포장 종이와 끈은 꼭 보관해 둔다.
(20) 두터운 이불이 아니면 잘 수 없다.
(21) 물집을 터뜨린다.
(22) 빠진 머리가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다.
(23) 귀를 만져주는 것이 좋다.
(24) 오믈렛 보다 계란 후라이가 좋다.
(25) 코를 풀고 그것을 눈으로 확인한다.
(26) 눈을 치뜨고 사람을 본다.
(27) 뜨거운 목욕탕이 좋다.
(28) 화상을 입어도 담담해 있다.
(29) 의사 흉내 놀이를 자주 한다.
(30) 여드름을 자주 짠다.


 
좀 재밌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