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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니세프

고등학교 진짜 봉사활동을 해본 적이 있다.
그 전처럼 시간을 받기 위해 청소나하면서 보내던 시간말고.

너무 재미있었다.
아마 내가 아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라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그 때부터 방학이 되면 다시 복지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했다.

대학교 2학년 땐 수능을 다시준비하느라 봉사활동을 하진 못했지만
언제든 다시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아-_-.근데 학교가 집과 좀 멀어지고 나서는 복지관에 가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냥 학교와 연결된 단체에 가서 일회성으로..;;

그러다가 루.모씨의 얘기를 듣고 아. 몸이 안되면 마음으로라도!!.
라는 생각이 들어서 후원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검색해보니 굿네이버스는 기독교와 관련이 있다고하여
혹시나 선교활동 지원에 -_-. 들어갈까봐.



직접적으로 아이들과 관계될 것 같은 유니세프에 가입하여 정기 후원 신청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www.unicef.or.kr 
후원해 BoA요.ㅋ


일단은 소액으로 하고 점점 늘려야겠다.
그리고 기회가 닿는다면
난 우리나라 아이들을 보살피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공부방이나, 그런 거?

단체를 좀 알아봐야겠네-_-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