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연애는 막연한 미래의 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빠져있는 것 집에와서 피곤에 쩔은 몸을 뉘이면서도 빼먹지 않는 것 후후. 바로 Sex and the city. 미드는 프렌즈말고 제대로 본 것은 없다 히어로즈를 보긴했는데 -_-. 시즌1도 겨우봤다;; 별로 안땡겨서 다른 것도 그닥.. Sex and the city도 처음에 봤을 때는 완전 꽝이었다. -_- 이런걸 왜 보나 재미없다. 몇 년이 흐르고 지금 스물 여섯. 어느 정도 이해를 하기 때문인건지, 아니면 취향이 바뀐건지 -_- 갑자기 이 드라마가 재미있다. 영화를 한다길래 흠. 드라마 한번 볼까? 하고 하루 2편씩 보기 시작한게 지금 시즌 4까지 모두 보았다. 캐쉬충전까지 하면서 ;; 지금 내 친구들과 멋진 30대가 되었을 때 우리도 저렇게 여유있는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난 아직 친구들과 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