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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놀이

TONYMOLY Eye 24 Cooling Stick 아래 글- 토니모리에 메니큐어 사러 갔다가. 계산대에서 낚여서 샀다. =_=. 내가 워낙 눈뚱뚱이이다 보니 내 눈이 눈에 안들어올 수 없(응?)겠지만. 아주머니 쓱 보시더니 한마디 하신다. "아이구 학생, 이거 한번 써봐 (약장수?;) 붓기도 착 가라앉고, 화장품에 의한 색소 침착 같은 것도 없애줘서 다크서클도 없어져~" 요즘들어 다크서클이 심해져서 고민이었는데 이 아주머니 상술이 뛰어나시다. 역시나-_- 내 다크서클의 원인은 화장품 때문인 것인가!! 그 말에 혹해서 생각에 냉큼 질렀다.; 가격은 6000원 딱풀(-_-;)처럼 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2.5cm 가량의 길이가 숨어있다. 색상이 하늘이라 박하-_-;물파스=_=; 뭐 이런 느낌이 나긴하는데 역시나 바르면 시원해지는 뭐 비슷한 부류같긴.. 더보기
TONYMOLY 메니큐어. 요즘 성정체성을 찾은건지 어쩐건지 ㅋ. 면접보면서 화장하고 하다보니까 재미들리기도하고. 갑자기 화장품 지름신들이 찾아오셔서 아주 정신을 못차리겠다. 그 중 하나가 메니큐어. 손톱 위에 뭐가 있는 느낌이 너무 답답하고 해서 예전엔 너무 싫어했는데 짧은 손톱을 메니큐어가 커버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지금은 좋다. 예전엔 펄제품 대부분이라 거부감이 들었는데 요즘은 무펄, 무광제품들도 많이 나와서 내 취향에 딱이라 더 꽂힌 것 같다. 날 이렇게 메니큐어에 빠지게 한 브랜드는 토니모리. 가격도 참신하게 2000원 되시겠다.ㅋ 지금 소장하고 있는 색은 밀크티(엄마가 팥죽 색이냐며;), 세드그린, 그레이(다른 이름이 있긴한;). 하지만 이런 무펄, 무광 제품들은 바르기가 좀 어려운 것 같다. 에나멜제품(유광)이나, 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