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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근자감에 가득차 있습니다-_-;;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

그냥 왠지 시작만 하면 다 잘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_-;
여러분들은 그런 분야가 없나요?


전 글쓰기/노래하기(뮤지컬?) 랄까요.? ㅋ
글쓰기란 주로 소설을 말하지요 ㅋㅋ

"소설쓰고있네~" 뭐 요딴식으로다가.. (응?)

공상/망상을 자주해서 인지 -_-
끄적거려본 짧은 글이 살짝쿵 되거든요


지 실험 결과도 제대로 못내고있는 주제에 -_-;; ㄷㄷ



그리고 오늘은
왠지 일반생물학 강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  혼자 두근거려하고 있어요 -_-;;

교수님이 일반생물학 강의 하겠냐고 물은건 박사님들께 였는데 말이죠 ..

아 빨리 강의할 수 있는 자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ㅋ
다른건 다 탐나지 않는데 '교수'라는 직함이 탐나는건 강의를 한다는 것 하나이지요ㅋ


봄이 와서일까. 괜히 두근두근 합니다. ㅎ
신나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기분이랄까? ㅋ





+ 아마도 타로봐주는 언니가
올해는 꼭 연인을 만날 거라고
얘기했기 때문일꺼에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