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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드라마 - 건빵선생님과 별사탕 공유님께 완전 빠져버리게한 씬. 아아-_ㅠ. 정말 멋지더라. 환자복을 입고있어도 완전 라인이 -_ㅠ.흑 컴퓨터로 동영상을 띄우로 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영; 글두 폰에서 볼 때는 소리가 들렸는데 잉잉.. 러브모드의 최고의 신이 많지만. 일단 -_- 버닝모드는 흣흣. 더보기
강동원 - 다줄꺼야 더보기
삽입곡 - 그녀를 믿지 마세요 中 강동원 악 . aubrey 안그래도 좋아하던 곡이었는데 위에는 강동원이 부른 곡, 그리고 원곡. 더보기
영화 - 늑대의 유혹 -_-완전 최고!!. 뭐 일부 박순휘씨들을 위한 영화라 하지만; 나는 그 누구의 박순휘도 아니었으나. -_ㅠ.. 완전 박순휘가 되버리게 한 영화랄까; 단연코 최고의 씬은 우산씬.. 누나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그 씬이다 .. 아놔;; 아무리봐도 이건.. -_ㅠ. 누굴죽일샘이냐!!!! 너무 유명한 씬이고, 동영상이 아니면 안되기 때문에 생략!!. ㅋ. 내가 엄청 소리지르며 굴러다녔던 씬은 피자를 손수!! 사서 님보러 여유만만하게 적지(?)로 오신. 그 씬!!!! 아 놔 아 놔. -_ㅠ. 이년아 너는 전생에 무슨 복을 타고나서 -_ㅠ. 흑흑. 다음씬은 반해원군이 3자대면을 요청하여 만난 술집에서 태성이가 어택을 하는 씬이다 ㅋㅋ '먹어봤냐 죽?' 으로 win !! 아흐흐흐. 늑대의 유혹과는 특별한 관계(?)가.. 더보기
Lisa Ono - 겨울, 프렌치바닐라와 함께. Lisa ono, 그녀의 음색은 어느 계절과도 잘 어울린다. 따뜻한 바람이 살랑거리는 봄에도, 작열하는 태양의 한여름 속에서도, 파란하늘 햇빛 가득 머금은 눈부신 가을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녀의 목소리는 겨울에 들어야 제맛이 나는 것 같다. 끈적거리지만 건조하고, 따스하지만 서늘한 그녀의 목소리.. 커피 한 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시집 소복히 쌓이는 고요한 눈. 그리고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보사노바의 멜로디. Lisa ono의 목소리를 타고 겨울이 오는 것 같다. 더보기
삽입곡 - 후아유 中 조승우 그 전에 솔직히 관심 아예 없었던 승우씨-. 이 장면보고 안드로메다에서 그분이! 꽤 괜찮았던 영화 Who a.u? 더보기
백석詩 - 나와 나타샤와 당나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燒酒)를 마신다 소주(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