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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몸이 시원찮네(부제:개꿈)

1. 몸이 시원찮다.-_- 내가 지독히 싫어하는 추위가 불어닥쳤다!!!
몇일 오돌오돌 떨고 다녀서인지 끔찍한 근육통이 나를 또 압박해왔다. 아-_ㅠ. 파스로도 해결이 안되..
얼마 전에 침을 맞긴했는데 근육이 또 제멋대로 엉겨버린건지. 잠에서 깨어났다가 고통때문에 다시 잠을 청했다. 문자를 날려야하는데.. 하면서 핸드폰을 손에 쥔채 잠이 들었다.

2. 얼마전에 얻은 체증으로 인하여 일주일간 고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시원찮다. 빕스에 가서 미친듯이 퍼먹은 것이 원인인 것 같은데, 정로환을 먹고 소화가 된 듯 싶었는데, 그 다음 날은 완전 눈물을 쫙쫙 빼면서 침대에 누워있었다. '끙끙' 앓았다. 음식만 먹었다- 하면 위로 게워내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쩝-_-; 그런데 그 사태가 오늘까지도 소화能이 떨어진걸까; 그제 점심저녁을 다 밀가루 음식을 먹었더니만 또 소화가 잘 아니되서 어제 내내 굶었음에도 불구하고 허기를 느끼지 못했다.-_-;; 오늘 빕스 또 가기로 했는데, 과연 본전을 찾을 수 있을까.-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