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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개강 !!

두둥 비가와서 인지 -_-
출석률이 완전히 저조..

1. 난 1교시에 30분이나 지각을 했는데 교수님이 기다려주고 계셨다;; 이 수업이 좀 별난 수업이긴 하지만 참으로 허허.. 첫 수업이자 마지막 수업인 특수연구.; -_- 논문쓰는 사람들을 위한 수업이랄까.. 뭐;
앞으로는 지도교수님과의 면담만 하면 된다고 하니 바이바이요 박민철 교수님!.

2. 분자 내분비는 생각보다 훈훈한 수업이 될 것 같다 -_-. 교수님 전공이 내분비셨다니!! 발생학 쪽이신 줄 알았는데..; 하하하하. -_ㅠ. 열심히할께요!! 교재가 한글이라 아주 맘에 들었다. ㅎㅎ

3. 분자생물공학은 첫날부터 수업을. 강의준비를 많이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약 강연을 하게 된다면 첫시간에 이렇게 하리라. 하는 것과 같은 수업이었다. 그래서 두근두근한 수업이었다. 훗. 쌤도 생각하는 생물을 읽으셨군요 !!. 오토바이와 생물의 비교라니. 하하하. 그건 제가 하려고 했던 수업이란 말이죠!!.


아. 개강인데 솔직히 실감은 안난다.; 방학에 비해서 사람수가 좀 늘었다는 것 정도? -_-;;
 마지막으로 맞이하는 1학기 인데. 열심히해야지 -_ㅠ.어흑-  화이팅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