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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상력 문답! (오호! 오늘 포스팅 3건 훗훗) -규칙 바톤 받은 사람은 문제 하나씩 추가하기.그리고 추가한건 (추가)표시를 붙입시다. 1. 피나 꿀로 된 비가 내리는 도시가 있다면? - 비오는 날은 집에 있겠다. 비가 그치면 밖에나가 꿀을 모으고(벌?) 피를 모아 DNA 분석을 하겠다(응?) 2. 담배연기를 전용 쓰레기통에 저장해서 담배 연기 쓰레기장에 버린다면? - 기체를 압축해서 고농도 액체로 만들면 질소탱크에 넣어 고체화시켜야겠다. (응?) 3. 머리카락 재질이 나일론이라면 혹은 광섬유라면? - 나일론이라면 빠진거 모아서 옷꿰매입고 옷지어입고(실제로 머리카락 옷 디자이너가있다던데;). 광섬유라면... 전국민이 생머리?; 4. 한 사람 당 애완용 인간을 하나씩 키울 수 있다면? - 너는펫.인건가. 마츠쥰같은 펫이.. 더보기
노래방 문답!! ciyne 님의 블로그에서 업어왔습니다. 킬킬. 문답놀이 짱짱. 0. 노래방 자주 가세요? 가고싶지만 못간다는게 정답!! 같이갈 사람이 없ㅇㅓ요.ㅠ 혼자가본 적이있는데 -_- 할짓이 못되요 ;; (오락실은 간간히 간적도;;) 1. 자주 가시는 노래방은? (ex:태진, 금영, ..) 당연히 태진!. 곡수도 훨씬 많고(요즘은 금영도 타이틀 외의 곡을 소장하긴하더만), 반주가 더 좋다. 2. 노래방에 가면 이것만큼은 꼭 부르고 온다! 자우림노래. 박정현노래 (신곡을 내주세요-_ㅠ. 이젠 민망해서 더 못부르겠;;) 3. 이 노래 만큼은 원래 부른 가수랑 똑같이 부를 수 있다! 매직카펫라이드 정도?; 만인의 애창곡 아니던가 ㅋ 4. 노래방에서 정말 부르고 싶지만, 아직 노래방에 들어오지 않은 곡이 있다면? T(윤.. 더보기
푹빠졌다 이남자♡ 연하에 빠져 허우적대기는 또 이번이 처음이구나 -_ㅠ. "SBS 고릴라. 지현우의 기쁜 우리 젊은 날 오늘 보이는 라디오 하는 날인데. 아-_ㅠ. 너무 귀엽더라 ㅋ 갑자기 일어나서 뭘 쓰더니 카메라에 '화장실'이라고 ㅋㅋ 어휴. 뭘 해도 귀엽구나.-_ㅠ 더보기
뒤늦게 참여하는 비밀문답.;; 킬킬킬. 까만고냥이 님께서 보내주신 비밀문답입니다 :) (앗싸~) 비밀문답 33제의 규칙 ① 질문을 이웃이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하지 말 것 ② 문답을 요구하는 이웃에게는 슬쩍슬쩍 이메일등으로 보내줄 것 ③ 이웃 을 통해 문답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포스팅할 것 ④ 본 문답을 잇지 않은 채로 는 배포를 절대 금지함 1. 루돌프님 (-_-b 2. 시네/루돌프님 3. 루돌프님 4. 루돌프님 5. 시네/까만거북이님 6. 쿄님 7. 응? 아직 그렇게 친한님은 없는 짧은 블로그 생활;; 8. 까만고냥이님 9. ciyne님/미르님 10. 루돌프님 11. 아키윤님 (간간히 보이는 손그림이 너무 이뻐요) 12. 정호씨ㅡ_-)b. 왠지; ㅋ 13. NC_Fly님 14. 캉수 (블로그 하는거야?;) 15. 까만고냥이님 16.. 더보기
시험모드엔 이렇게! 까만거북이님 블로그에 가서 책상을 보고나니 ㅋ 왠지 나도 내 책상을 올리고 싶어졌다. 응?; 이라기보다는 ㅋㅋ 시험모드일 때의 내 책상이랄까. ㅋ 일단 나는 시험기간 정예맴버를 갖춰야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까만색/검붉은색 hi-tech, 플레이칼라(과목별색깔), 포스트잍(3M), 전자사전, 공학 계산기 포스트잍과 전자사전은 덜 민감하지만 팬에 있어서는 아주 칼같다. 없으면 공부를 못한다.-_-; 중요한 부분인데 밑줄을 칠 수 없는 안타까움, 정리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정리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아는가 orz. 전자사전은 교재의 대부분이 원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원츄하게 되지만, 뭐 정 없을 때는 핸드폰을 이용한다. 검색이 되는 것은 아니고 ㅋㅋ 모르는 단어를 적어두었다가 친구에게 문자로 물어본다.. 더보기
좋아한다 !. - 좋아하는 ..50문답 ciyne 님 블로그에서 샤샥 -ㅋ 트랙백놀이 아시죠?ㅋ 01. 좋아하는 숫자 : 0,1,2,3 + 소수(솟수.라고도 하죠-ㅋ.) 02. 좋아하는 요일 : 토요일 03. 좋아하는 음료수 : 하늘보리(보리차 ㅋ) 04. 좋아하는 과자 : 칙촉 05.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 월드콘, 수박바 06. 좋아하는 색깔 : 무채색, 청록색 07. 좋아하는 캐릭터 : 우미닌, 잠만보(닮았다 ㅋㅋ) 08. 좋아하는 날씨 : 적당히 쨘! 한 날. 09. 좋아하는 꽃 : 카라. 10. 좋아하는 나무 : 라일락나무 11. 좋아하는 드라마 : ..너무많잖아!! - 건빵샘, 연인, 파리의 연인, 히트, 고맙습니다, 삼순이. 등등; 12. 좋아하는 만화영화 : 메탄테 코난 (명탐정 코난) 13. 좋아하는 노래장르 : 보사노바 14.. 더보기
개인적으로 29세가 가장 섹시한 나이라고 생각한다. 만 29세, 그 섹시한 나이. 주위 사람들은 "그게 뭐냐"고 하지만, 뭐랄까. 내가 추구하는 나의 여성상이 자신의 커리어, 자신의 위치에 당당하고 자신있는.. 그런 전문직 여성의 이미지ㅋ 그런 것이 내 머리속에 구체화 된 것이 29세의 섹시함. 그것이다. 내 주위에도 만 29세의 언니들이 많이 있지만, 다들 섹시함이 느껴진달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왠지 내 머릿속의 29세의 이미지는 그러하다. 남성들이 하얀 와이셔츠와 멋진 수트에 커프스링크까지 갖추고 입는 느낌이라고 하면 될까나.. 무언가 다 갖춰진 느낌.. 일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완전한 그런 느낌이다. 만 29세라는 것은 30살 생일이 지났다는 것인다. 다른 말로 하자면 '완숙미'랄까. 그런 느낌이 드는 브랜드가 나한테는 메트로시티인데, 그런 때문인지.. 더보기
이런 사람! - ABC 문답 ciyne 님과 까만고냥이 님 블로그에서 긁어온.(;이래도 되나요?;) 겁니다 하실 분은 꼭 트랙백!! alchol (주량) 맥주는 못마시고 (냄새가 싫고, 잘취한다.) 소주는 많이 줄어서 한 병정도면 알딸딸 2병이 잠 잘오고 딱 적당 Body size (신체사이즈) 신장 170cm. ... 250mm 발사이즈 ㅋㅋ Character (성격) 친한사람은 Triple A형이라 부르고 살짝 친한 사람들은 O형의 성격이라 부른다 ㅋ 쓸데없는 곳에 좀 고집이 쎄다. 음-_-.. 근데 좀 다중인격이랄까. (뭐 누구나 그렇지 않나? ㅋ) Dance (춤) 보다는 율동 수준- ㅎ Eccentricty (이상한 버릇) "아진짜 !"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강조를 한다는 말버릇? ㅋ First Love (첫사랑) 대학교 .. 더보기
어린이날에 선물다운 선물을 받은 적이 없다. 미르님의 블로그를 보던 중에 어린이날이 지났음을 기억해냈다. 진정으로 어린이였을 때는 선물이고 자시고 그냥 맛있는거 먹는날- 정도로만 보내서 오히려 서울시 시민으로서 민증을 발급받고 난 후에야 선물에 허덕였다. 아버지는 공무원도 아니시고 일반 회사원도 아니셔서 원래 설날과 추석,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빨간날의 의미가 없어서 5월 5일도 어김없이 출근을 하셨다. 그렇게 7시쯤 귀가하셔서 안겨주시는 어린이날 선물은 국민학교(나는 국민학교 세대니까..)에서 추천해준 교양도서였다. 뭐 어렸을 적부터 책읽기를 좋아했으니까 그 당시는 그닥 불만이 없고 새로운 무언가가 생겼다는 기쁨에 마냥 신나하긴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일거양득을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놓치고 말았다는 아쉬움이 크다. 추천도서는 쪼르면 어쨌든 받.. 더보기
연애가 무서웠다. 성인이 되어서 처음 해본 만남. 흔히 말하는 연애라는거 어쩌면 나한테 연애의 시작도 아니었겠지만. 어쨌든, 웃기는 말이지만. 무서웠다.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데, 사람에게 마음을 받는 다는게 가슴벅찰만큼 신나고 두근거리면서도 왠지모르게 마음 한켠으로는 무섭고 두려웠다. 난 내 무서움 두려움의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래서 무릎 밖에 안되는 낮은 담을 만났을 때 그 무서움과 두려움을 두배로 느껴버린 나머지 사랑에서 도망쳤다. 내가 조금 더 커서 만남을 가졌을 때는 또 그렇게 바보처럼 내게 마음을 주는 사람을 겁내고, 밀어낼까봐 그 두려움의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채 무조건 받아들였다. 모든 일에 고개를 끄덕여주고,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다가갔다. 그랬더니 이번엔 그 사람이 나를 두고 도망갔다. 조금 더 자라.. 더보기
체내 수분부족. 하도 잘 울어버리니까. 아무리 열심히 물을 마셔도 수분이 부족한 것 같다. 특히 요즘은 더더욱. 맛있는걸 찾아 먹어도 채워 질 수 없는 공허. 욕구불만. ㅇㅣ러다간 체내 수분부족으로 죽는다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 더보기
멘데레비움 원소에 해당된다. 원소기호점이라는데-_-; 훗;; 왠지 퐝당한데 ㅋ. 전이원소 빼고 다 외우고는 있고, 또 뭐 전이원소 포함 40번까지는 다 알고 있지만; -_-; 멘데레비움이라니..; 교수님께서 흘려 말씀하시면서 이건 누구의 이름을 딴거다. 는 식으로 지나가버린 존재감없는 멘데레비움원소.; 뭐 이 밖에도 인물 이름을 따서 만든 원소가 좀 있긴하다; 원자 번호 : 101 원소 기호 : Md 원소명 : 멘데레비움 Mendelevium 성격 진단 불타기 쉬움 무엇인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면 열중해, 철저히 빠집니다. 행동 뭐든지 해내는 행동파입니다만, 어딘가 덜렁이인 면도 있습니다. 영향 사람에게 강한 영향을 주지만, 그 영향력은 그만큼 길게 지속되진 않습니다. 인간 관계 자신과 닮아 있는 사람이나 괴짜와의 교제가 많은 듯 .. 더보기
경험 vs 비경험 히로님 블로그에서 양식을 고대로 긁어온 것이랍니다; 경험 vs 비경험 62 vs 37 001. 가출 002. 전교1등 : 과목으로 나누면 가능할지도 ㅋ. 003. 헌혈 : 빈혈이라; 004. 쓰러진적 : 빈혈이라; 005. 결혼 006. 아픈적 : 거의 뭐 일상-_- 007. 한달간 안씻기 008. 음주가무 : 주로 즐기지 009. 자빠진적 : 비오는 날, 눈 오는 날.. 난리. 010. 아르바이트 : 한 손에 꼽힐 정도. 011. 외박 : M.T 등 여행 빼고 한 손에 꼽힐 정도. 012. 해외여행 013. 회장 : 고등학교 때 동아리 014. 부회장 : 고등학교 때 반에서. 015. 렌즈 : 지금도 ;) 016. 길에서자기 017. 잠꼬대 : 꿈에서 덜깨서 엄마한테 가끔; 018. TV출연 : 아침방.. 더보기
영어에 대한 노스텔지아가 있다. 어디서였을까. 얼핏 저 표현을 본 기억이난다. 참으로 맘에 들었다. 글세, 21세기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 아니 뭐 어느 세계 공용어가 된 마당에 이 지구촌에 영어공부를 게을리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만은,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 것 같다. 특히나 언어쪽으로는 꽝인 내게 저 표현은 정말 뒤통수를 치는 것이었다. 흠. 나의 표현력은 역시나 조야하구나 orz. 뭐 암튼 신선한 표현을 좋아라하는 나로서는 상당히 구미가 땡기는 멘트였다. 영어 성적 때문에 학원 선생님을 울리기 까지한 전적이 있는 나에게 얼마나 적절한 어구가 아닌가!. 그렇다. 영어에 대한 노스텔지아.. 나는 노력없이 얻으려하는자를 상.당.히 싫어하지만 노력해도 안되는 나의 언어실력을 보면 - 내.외국어를 떠나 - 노력하지 않고 얻을 수는 없.. 더보기
박정현을 좋아한다. 나는 특별히 가수를 정해놓고 노래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노래는 노래로서, 그 가수의 보컬음색과 그 노래의 매치가 100%이상일 때 그 때 그 노래를 사랑하지 그렇다고 해서 그 가수에게 올인하는 경우는 절대로 흔치 않다. 그러나 그녀에게만큼은 달랐다.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이다. 라디오에서 나의 하루. 라는 곡을 듣고. 그녀에게 한번에 반해버렸다. 나는 원래 저음을 좋아하고 바이브레이션 같은 기교보다는 악센트나 창법을 변형하여 기교를 넣는, 이르자면 김윤아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하지만 박정현은 달랐다. 종신옹의 실력이 워낙 좋으니 곡이 좋은 덕도 있겠지만. 뭐랄까.. 박정현만의 매력이 있었다. '실력'만이라고 하기엔 그녀의 매력은 충분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녀는 빨간색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