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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1월 17일은 제 생일입니다.!.. 어디서 본 놀이인데 리플에 생일축하글을 남겨주세요. 반말로 .하하하. ex) 췌야 생일 축하한다. (O) 췌님 생일 축하드려요. (X) 이런거지 말입니다. 하하하. 꼬옥 해보고 싶었어요. 자비를 (굽신굽신) 이러다가 그냥 다 말을 놓아도 되는 ... 응? p.s. 저 생일날 오전에 대학원 구술면접시험이 있답니다. 잘보라고 응원 좀 해주세요 -_ㅠ. 후기를 염두해두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 붙고 싶어요 엉엉. ...반말은 커녕 댓글이 없으면 어쩌지 ㅡ_-) 더보기
,,. 이 바보 멍충이. 에휴. 더보기
대학원 면접 기출문제 아는 선배가 보내준건데요 -_-어느 학교인지 알았으면 좋겠지만;; 이건뭐 엄청 빡쌘 느낌이 듭니다. 박사과정 면접시험이었던 걸까요? ;; ㄷㄷㄷ 논문을 던져주고 몇 줄을 해석해보라, 원서를 주고 내용을 요약해보라- 는 경우도 있다고도 하지만;; 제가 전공하려는 분야는 분자생물/분자유전을 base로 해서 종양생물학 cancer biology 인데요. Cancer에 대해서는 수업중에서도 자세히 배운 적이 없어서 ;; 가서 배우려고 했는데 이건뭐 -_-; 일단 공부하고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 예상문제 1과 2가 있는데요 1은 전공관련 문항이고 2는 개인적인 질문사항이네요 . 면접 예상문제 1. 1. 신경전달물질이 무엇이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설명하시오 - 신경전달물질을 작용기전에 따라 두 그룹.. 더보기
자미두수!! 자미두수 -_-완전잘맞아요. 다들 한번 해보세요 ㅎㅎ아! 음력생일을 입력해야합니다.ㅋ 핸드폰으로 보면 다 알 수 있어요 얼굴이 깨끗한 편이며 용모가 단정한 사람으로 공부만 많이 하면 학자나 의술로 대성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행동이 침착하고 남과 대립하는 것을 싫어하며 여행을 좋아하고 청렴결백한 타입이지만 박력이 부족하고 결단력이 없으며 일을 진행하는 추진력이 없는 것이 흠이다. 마음이 착하고 정직하며 정이 많지만 심지가 약해 남에게 모진 소리를 못하고 손익관계에서 우물쭈물하고 대충 넘어가는 경향이 많다. 그리고 돈을 빌려주고도 못 받는 일이 허다하고 귀가 얇은 편이며 남이 조금만 잘해줘도 고맙다는 소리를 잘하는 약한 성격이다. 이 사람은 중간이나 외동, 막내에서 많은데 맏이로 태어났어도 맏이 역할은 .. 더보기
이런이런 사람!! ; 오랜만의 문답놀이 :) 저는 까만고냥이님 블로그에서 긁어와서 수정했습니당.;; (압축풀고 그림 넣기가 귀찮아서 하하하) 과학경시 100점?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_- 한과목만 본거니까;; 근데 뭐 초등학교 때 올백은 다 한번씩들 받아보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중.고등학교 점수는 부끄러워서 ㅎㅎ 초딩 때만 낄낄 음; 나도 고냥이님따라하자면 과목 등수로는 1등 에헤헤- 전교등수는; 중3 때 32등인가. 으음..난 중2때부터 성적이 향상되었으니;; 등수는 낮지만 백분율로 따지면 고등학교 때 백분율이 더 높긴할텐데 ㅎㅎ 음 4학년 2학기는 다사다난한 나머지 막장으로 가고 있는 분위기라 느즈막히 학교에가서 수업듣고 가끔 도서관 가서 공부하고. 안땡기면 집으로와서 내내 컴퓨터-_-;(뭐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ㅎㅎ)도 하고 레포트도 좀 쓰고... 더보기
대나무 숲을 갖고 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소문을 퍼트린 대나무 숲이 나에게도 있다. 바로 이 곳.ㅋ 싸이는 대놓고 공개적이라 얘기를 써도 보여지는데에 신경을 쓴 나머지 정작 하고 싶은 얘기는 흰색 글씨로 숨겨둔 다거나. 등등 조작을 하게 된다. 그래도 누군가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지라. 고민고민하던 차에 블로그를 만든 것이다. 그래도 워낙 글재주가 없어 표현을 잘 못해서 막상 정말로 속상하고 슬픈일이 생기고 나면 그 당시에는 아무 것도 못하는 주제에 심정이 좀 정리가 되고 나야 스물스물 들어와서 내가 얼마나 힘들어했었는지 주절주절 떠들게 된다. 역시나 글이란 것은 그 당시 그 기분을 써야하는 것인데,, 그래도 내 대나무 숲이 이 곳에 이렇게 있다는 것이. 나의 치부를 드러낼 수 있는 곳이 이렇게 .. 더보기
요즘 몹시 외로워졌다. 아마도. 그의 결혼식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리라.. 오늘 그의 부탁을 거절하고 일부러 집에 남아있었다. 몸이 안좋기도 했지만. 아니, 어쩌면 아프길 바랬을지도.. 동아리 선배들께 언니를 소개하는 자리. 언니가 어색해할지도 모른다고 함께 가달라는.. 누구에겐 배려, 그 누구에겐 상처 그가 내 곁에서 항상 활짝 웃어주었을 때도. 그 마음이 내 것이라고 생각 못했을 정도로. 나는 단 한번도 그의 마음을 탐한 적이 없다.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한번도 내 것이 되기를 원한적도 없다. 그게 당연한 것처럼. 그랬다. 입버릇처럼 지난 일년동안 그를 보낸다면서, 보낸다면서, 보낸다면서 나는 하염없이 보낸다는.. 그 말뿐이었다. 오늘 홀로 방안에 앉아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약속시간이 다가오는 동안 준.. 더보기
스노우 볼 좋아! 너무너무 아름다운 스노우 볼이다 _ 실은 나는 동물을 아름답다고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동물 인형을 산다거나 케릭터에 열중한다거나(스누피빼고)하는 일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스노우 볼이 너무 갖고 싶었지만 사지 않았던 이유가 그것이었다. -_-..왜 맨날 눈코입이 있는 것이 들어있는 것인가.. 오늘 오르골에 삘받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았는데 아아아.. -_ㅠ. 이렇게도 멋진 스노우 볼님이. 하악하악. 가격도 많이 착하신 것 같다 ㅎㅎ 다른 것도 있긴 했는데 나는 겨울의 자작나무가 너무 좋아서 (하얗고 이쁘지 않은가.) 여기에 확 꽂혀버렸다. -_ㅠ.아. 마음에 따뜻해진다..ㅎㅎ 왠지 낚이는 분들도 많을듯..ㅎ 여기에 이 스노우 볼 처럼 심플하고 깔끔한 제품이 많이 있다 +_+. 나.. 더보기
오르골을 너무 사랑한다. 하지만 -_-; 왠지 내 손으로 사기가.. 왠지 오르골 같은건 선물받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랄까 ㅋㅋ 오르골을 사고 싶다는 욕구는 달려라 하니를 보고 난 이후부터였으나. 우리엄마가 그런걸 갖고있지도 않으시고 -_ㅠ. 원래 오르골의 로망은 보석함에 문을 열면 발레리나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뭐 그런건데. 아니어도 갠춘해~ 노래만 울려주렴 ㅎㅎ 요즘 슈퍼그랑죠에 급 빠져들어서 미친듯이 보고있는데 여기서도 계속 오르골이... 무엇보다 하악 스러운건 그 오르골 멜로디가 또 완전 죽음이라는 것이다 -_ㅠ. 흑흑. 갖고싶어. 계속 갖고싶다. 를 외치다가 네이버를 쳤는데 "슈퍼그랑죠 오르골" 이렇게 .. 지식인을 둘러보던 중 어떤 친절한 분이 사이트 주소까지 올리시며 여기에 판다고 . 흑흑. 진정 갖고 싶은 것은 스.. 더보기
누굴까? 나는 누굴까? 나의 타고난 기질은? 남성적 : 0% 능동적 : 60% 여성적 : 100% 수동적 : 40% 나의 행동 스타일은? 활동성 : 20% 안정성 : 30% 융통성 : 50% 나의 표현방식은? 열정적(火) : 50% 현실적(地) : 10% 이지적(風) : 10% 감정적(水) : 30% 나의 지배요소는? 성장(木) : 0% 확장(火) : 12.5% 안정(土) : 25% 수축(金) : 12.5% 융통(水) : 50% 너무 길어서 -_-; 디테일을 올리기가 힘들어요 해보신 분들은 아마 다들 공감을 하실 듯 하네요 ㅎㅎ; 근데.. -_- 여성적 100%는 .. 많이 아닌데 ; 더보기
엄청 복잡한 심경이다. 솔직히 그의 결혼식도 갈까 말까!! 이러고 있는 판국에.. 축가까지 부르게 되버렸다 .orz. 그래서 엄청나게 복잡하고 혼란스럽다.-_ㅠ .휴 나 부르다가 울어버리면 어쩌지-_ㅠ + 위로해주세요 흑흑. 더보기
이런 성격의 소유자? Q1. 현실을 말할 자신이 있습니까? 적어도 블로그에서 만큼은요 후훗. Q2. 자신이 알고 있는 자신의 성격 다중성격; 이랄까. 내 자아는 마치 습자지와 같아서 함께하는 사람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는다. 태양빛을 받아 빛을 내는 달과 같은 성격이랄까.. 그래서 혼자일 때의 나를 통해 성격을 파악해 보자면 끝없는 귀차니즘 속에서도 완벽주의를 꿈꾼달까. 뭐 -_- 차일피일 미루다가도 한번 딱- 집중하면 끝장을 보는 ㅋ 좌우대칭에 대한 집착도 좀 있다. 외향적인 듯 보이지만 내성적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이다. 음. 딱히 뭐라고 정의하기가 힘들다. 헉헉. Q3. 딱히 나를 표현할 성격의 타입은? 두리뭉실. 화를 잘 못내는 성격이다- 라고 생각해왔으나 어느 순간부터 화를 잘 못내는 성격이 아니고, 화가 잘 안.. 더보기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다. 나는 잘 몰랐는데, 친구들이 나에게 참 엉뚱하다고 했다. 어떤 친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고도... 그것도 친해지고 한참 뒤에. '나는 너무 평범해서 존재감이 없는 것 같아서 외롭다'- 고 말하는 나를 보며.. 하긴 친하니까 내 소소한 면에서의 엉뚱함을 발견할 수 있었겠지만 말이다. 편지쓰는걸 참 좋아한다. 왜냐? 라고 묻길래 답장받고 싶어서. 라고 했다. 이건 엉뚱한게 아니고 솔직한거지- 싶은데. 아닌가? 버스타는게 전철보다 좋다고 했다. 왜냐? 라고 묻길래 친구랑 헤어질 때 버스가 신호걸리면 다시 볼 수 있지 않느냐. 라고 했다. 이건 엉뚱한게 아니라 남들이 못본 것을 본 것이 아닐까? 아 버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는 바퀴자리가 제일 좋다. 음. 버스에서 앞문과 뒷문 모두를 기준으로 두번째 자.. 더보기
조명발을 등에 업고 사진을.; 백화점이라 그런지 조명이 최고네요 !! . 원래 제 폰이 주인을 잘 알아 모신다는 점도 있지만 ㅎㅎ; 아뭏든 오백년만에 한 단발머리는 참 마음에 들어요 +_+ 펌을 안했으면 그 뻗침을 어찌할 수 없었겠지만. 펌을 하지 말껄 그랬나? 싶기도 하긴하네요 ㅎ 더보기
거북님의 리플에 힘입어 ㅋ 저의 폴라로이드 랍니다 하하하. 친한 선배한테 선물로 받았는데 mini 55 랍니다. 하하하. 디카가 없고 폰으로 찍은지라 동영상이 안되서 ;; 카메라를 켜면 파란색 동그라미에 불이 번쩍번쩍 해요 +_+ 완전 이뻐요 ㅎㅎ 그리고 세로, 가로 모두 찍을 수 있게 버튼이 두게 랍니다 하하하 . 플래쉬도 있어서 실내에서도 나름 잘나오는 편이에요 필름값때문에 자주는 못찍고' 외출할 때 친구들 한장씩 ?? 그래도 필름 10팩은 찍어봤;;; 나보다 친구사진이 많지만;; 아래는 폴라로이드로 찍은 사진들을 폰카로 찍은 것이랍니당. 자취방에서 있던 것들을 좀 찍은건데; 가까이에서 찍으려 하다보니 뷰바인더랑 차이가 있어서 좀 치우친 ㅋㅋㅋ 식물을 찍은건 키우던 고구마;; (싹이났길래 그부분만 잘라서 키웠었죠) 돼지는 선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