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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 강북지역에 대 혼란이 찾아왔다 -_-; 북한산과 도봉산에서 벼락맞아 죽은 사람들이 속출-_-;; 우리 옆집은 광풍으로 인하여 유리창이 깨지고 울 집 앞 나무는 뿌리가 뽑혀 쓰러졌다.;; 이건뭐;; 덕분에 단지내 관리사무소 안내 뜨고 비상 뜨고 해서 부모님이 나가지 말라고 하셔서 모의텝스도 보러 못가고 ;; 허허허허. 다른지역은 폭우 정도만 있었던 것 같은데 우리는 뭐 폭우는 둘째 치고 광풍과 벼락이 -_-; 덜덜덜. 더보기
오늘. 1. 연슈만나서 폴라로이드 밥샀음 - 까먹지말고 밥주기 2. 나무그늘가서 닥터피쉬. 신씨랑 수돌이랑 또 가봐야겠음. 3. 학원 옆 Fuji에 필름스캔 2통 맞겼음(1년이나 지난 필름 ㄷㄷㄷ) 4. 보드게임에 다시 미칠 조짐보임 자중하기 바람 5. 내일 오전에 모의TEPS있음 6. 월요일 오전 교수님께 지금까지 작성한 논문보내기. 7. 내일 신씨랑 수돌이랑 shopping - 폴 데려가기/지오다노 봐둔 옷 사기/동생님 선물사오기 더보기
간만에 방문한 보드게임방 모랄까. 친구의 남자친구와 친구와 함께 갈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장소는 보드게임방인 것 같다 -_-;; 오늘 베프와 베프의 남친을 함께 만났는데, 남친이 되기 전부터 아는 사이라 (좀 복잡한 사이)편하긴한데 그래도 남친으로서는 처음만나는 자리라 오늘은 왠지 미묘한 분위기로 만났다. ㅋㅋ 어제 친구와 통화하면서 '뭐먹을까?', '만나서 어디가지?' 이런 것들을 얘기했는데, 결국 보드게임방.을 가버렸다. "왠지 친구의 남친과 함께 가는 장소로는 보드게임방이 최곤 것 같아"라는 나의 의견에 완전콧방귀를 뀌더니 다녀오고 나니까 좋은 것 같다고 그러더라. 가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머리쓰는 게임이 좋은데"라는 남친분의 의견에 따라 머리쓰는 게임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추천해준 게임이 푸에블로!. 설명을 쓰고 싶은데.. 더보기
오늘 나무그늘 갔다왔다 !! 간만에 나의 베프와 만나서 데이트를 했는데, 삼성사가사 폴라로이드 밥사고(얼마만에 사는건지-_ㅠ) 필름좀 사고 바로 나무그늘로 고고씽!. 나무그늘에서는 3900원이면 커피와 신라호텔에서 제공하는 빵을 무한대로 즐길 수 있고, 다른 음료나 tea가 먹고 싶다면 4000-6000선에서 주문가능하다. 케이크 주문도 가능하다.(일반 카페와 같다) 잡지나, 소설책도 무료제공이라 족욕을 하면서 볼 수도 있고, 빵과 커피와 함께 즐길 수도 있게 되어있다. 선불제로, 주문을 하게되면 빈접시와 딸기잼을 주는데, 이 빈접시에는 빵을 담아먹을 수 있다. 빵은 토스트가 가능하여 기호에 따라 굽든, 그냥 먹든 할 수 있다. 나는 종로점으로 갔었는데, (종로2가 지오다노 옆 건물 2-3층에 위치) 네일아트는 못 본 것 같은데 다.. 더보기
나도 근황보고 ㅋ NC_fly님의 근황보고에 힘입어 나도 블로깅!! ㅋ. 지금 식사시간이라 다들 식사하러 나가신 참에;; 나는 소화불량으로 점심 skip !. 1. 대학원 진학 때문에 lab에 contact 하여 실험을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ㅋ 그런데 하려는 쪽이랑 살짝 어긋난 것 같기도하고;; 확실히 이쪽 lab으로 진학할 것이란 확신이 안드네요 -_-; 갈등갈등 미래에 대한 고민을 post D.도 하고 계신다는 말에 역시나 끝이없는 고민이구나- 하는 생각이..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 제 실험대 위랍니다; 엄청 너저분. 제가 제일 좋아하는 micro pipet.!. 이녀석 쓰는 맛에 실험을 못끊는다는;; 또 못끊는 이유 중 하나 sample이 separate 될 때 그 ladder가 어찌나 층층이 이쁜지.-_.. 더보기
아아. 블로그질-_ㅠ 너무너무 하고 싶어요-.- 이삿짐은 하루만 더 왕복하면 몽땅 갖고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하하.! 어제 학원알바를 갔는데 정신을 놓고있던 나머지 떠드는 아해들에게 병X!이라고 -_-;욕을 해버려서 헉; 휴-_ㅠ. 그동안의 이미지는...orz 어제부터 대학원에 와서 helper질을 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실험을 하니 너무 신이나네요 유후~ 근데 날이 너무 덥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ㅇㅓ 죽을지경이에요 -_ㅠ. 건물밖을 나가기 싫어용. 빨리 주말이와서 블로그질하고 시파요.-_ㅠ. 이웃님들의 블로그 방문도 하고 싶고 흑흑흑. 생각해보니.. 내 인생의 마지막 방학이군요. 크흑~ ( -_ㅠ TEPS학원도 다니고, 대학원 helper로 투입도 하고, 알바도 하고. 나름 빡쌔고 알찬 방학이지라~. 더보기
컴백!! 했지만 이제 더 바쁘다는-_ㅠ. 최고로 정신없기로 유명한 4학년 1학기 여름방학!! 고3은 아무것도 아닌거다. 정말 4학년의 압박이란 고3 수능정도야..훗. 고3이야 목표가 있으니 죽어라고 파면되지만. 이젠 뭐 어쩔꺼냐 학생이 아니다.-_ㅠ.흑. 암튼-_-나는 유예기간이 훗훗훗;; 지금하는 짓으로 밥벌어먹고 살려면 최고 석사학위는 따야;;; 고로. 대학원을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다. 빌빌빌. 4학년이 학기가 시작되고 최고로 많이 접속한 건 bric의 구인/구직 사이트. 뭐 물어물어서 인맥으로 정보를 얻어도 되기는 하지만 -_-; 내가 하려는 계통에 선배가 없다. orz. ..다들 뭐하시는...??; ㄷㄷㄷ 암튼 그래서 직접 뛰어서 맘에 쏙!! 드는 lab실을 찾았는데 .. 높구나.높아. 여름방학 때 hel.. 더보기
기말고사 시험모드. 간만에 컴퓨터 접속했다; 레포트 쓰려고 -_ㅠ. 휴. 이걸 어디가서 구한담;; 진작할껄.. 이라고 생각은 늘 하지만 ㅋㅋ 이런짓을 20년이나 해왔다는;; 모두들 기말고사 잘보세용-. 더보기
-_-큰일이다!!. 1. 잠병걸려서 비상걸렸다. 제길제길제길제길. 이제 자연스레 눈을 뜨면 오후다!!-_ㅠ뭐니. 2. 기말고사!! 두둥_- 공부하기 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 3. 자취방 슬슬 짐빼고 있는 중// -_-집에서 다니면 오전 수업 들어갈 수 있을까;; 휴. 4. 소화불량 -_-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건 무엇일까나.냥. + 오늘은 왠지 의무감에 포스팅. 더보기
백수놀이 -_-;; 뭐 대학생이라는 직업이; 등록금을 안내면 없어지는 직업이기에 언제든 백수가 될 준비가(응?;) 암튼 -_-; 이번 일주일 동안 내내 띵가띵까고만-_ㅠ. (기말고사는 어쩌고!!) 요즘은 외로움이 극에 달한 나머지 미친듯이 영화만 보고있다. 후후후. 생각해보면 뭐 시련의 시기가 다가옴인 이유도 있을 것 같다. 내 인생 최악의 연애였었달까.-_- 뭐 연애였다고 말하기에도 쪽팔린 두 달이라는 극히 짧은 기간의 만남이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은 없어야할 최악의 경험이었기에 별로 기억하고 싶지도, 기억하지도 않지만. 그 실연을 통해 36시간 내내 영화를 보면서 영화때문인 듯 펑펑 울었다. 평생 잊지 말아야지. 내 인생 최고의 굴욕 -_-b 뭐 암튼 오늘도 그 날처럼 내내 영화만봤네. 질질 짜는 영화가 있었.. 더보기
사람의 인연이란!! 어제 동아리 공연이었는데 학교 선배를 데리고 갔다.(생존보고 2번참고) 그 선배가 통기타에 관심이 참 많 스터디 소속이 같아서 평소에도 알고 지내던 선배인데, 내가 기타를 칠 줄 아는 걸 어디서 들으셨는지, 대뜸 기타를 가르쳐달라고 하셨다. 내가 이론도 조금 밖에 모르고 기타도 잘치는 거 아니고 그냥 코드만 좀 친다 했더니 상관없다고, 나중에 잔디밭에서 기타나 같이 치자. 하셨었다. 그게 내가 이 일, 저 일로 차일피일 미뤄졌었는데 어느나라 갑자기 실험실로 기타를 들고 오더니 "니가 기타좀 친다며! 내가 기타 갖고왔으니까 한번만 쳐봐라" 하셨다. ㅋㅋ 잘은 못치지만 칠 수 있는거 몇 곡 치고, 선배도 몇 곡 치셨는데 모두 내가 아는 곡이었다. 그 중에 한 곡이 흔히들 모르고 클레식기타곡으로는 좀 유명한 .. 더보기
일주일치 생존보고랄까; 내일은 선배네 집으로 엠티를 가기 때문에 룰루♪ 1. 월.화 내내 아파서 앓아누워있느라(편도선이 또 메롱이라)-_-생존보고를 못할뻔;; 2. 화요일 아픈 몸을 이끌고 학원강의를 갔는데 우리학원 중딩은 2학교로 나눠져있는데 그 중 한 학교가 수련회를 가는 바람에 아주 맘편하게 강의할 수 있었다. (떠난 학교 아이들이 개구쟁이들이라 ㅋㅋ) 3. 수요일 동아리 공연이 있어서 학교선배를 데리고 동아리공연을 보러갔다 ㅋㅋ 현재학교는 2004년도 수능을 다시봐서 입학한 학교라 동아리는 전의 학교 동아리를 계속 나가고 있다; 암튼 미친듯이 소리질러서 안그래도 편도선 안좋은데 소리질러대서 지금은 목소리가 안나오고 있다. 원래는 뒤풀이 장소로 페XX나 라는 치킨집을 자주 가는데 예약을 못해서 중국요리집을 예약했는데, 더.. 더보기
거의 생존 보고 수준의 일상. 이건 뭐. 카테고리 네임을 바꿔야겠다-_-. 나도 깜냥님처럼 생존보고로..ㅎㅎ 1. 결국 비와서 촬영 무산.. !#$!%#^& 씨발! 그런데 목요일날 날씨가 좋았다.. Orz. 그래서 슬펐다. 덕분에 울화병으로 앓아누웠..; (아침에 이 닦다가 다리풀려서 주저 앉아버렸다;) 그랬는데 저녁 때 술마시고 벌떡 쾌차!!. 내가 좀 과하게 책임감이 강한 타입이라-_ㅠ. 모두들 비와서 화장 이쁘게 하기 위해 돈들인 것을 홀랑 날려먹은 모습을 보니 너무 속상해서 병이;; 원래 목요일이 비옴-의 절정이라길래 금요일로 잡았는데, 금요일도 낙뢰님과 함께 비옴 7~80% 확률이라해서 또 수요일과 같은 사태가 일어날까봐 -_ㅠ.흑흑 6월 11일로 미뤘는데 장마기간이래 !! 이런 씨밤쾅!. 일단 그 때 가서 생각하고 싶다. .. 더보기
일주일 보고-. 뭐 그닥 보고할 만한 사람도 없는데 요즘 다이어리는 거의 학원진도 내용과 과제, 실험진도 등으로 꽉꽉 차기 때문에 그냥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는 정도? -_-휴 1. "이 씨발!!!!!!!라먹을.. !#$!@^%!%!@^!$%@$%!@$%!$#$!@^%!%!@^!$%@$%!@$%!$" 대표의 자리는 역시 힘들구나. 특히나 time table을 짜는 일이란 완전 돌아버리시겠다.-_- 잘나신 교수님들. 네네- 뭐라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스트레스와 압박감-_- 또 한번 날 건드리면 방법할테다!! 아.. 완전 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만한 일은 지름신 밖에... 2. 그래서 미친듯이 카드를 긁어서 오늘 40만원썼다 -_-. 물론 졸업사진찍을 준비를 위한 정장마련-ㅎ 3. 백화점 옷에 눈을 떴다 !!! 주로 G시장표.. 더보기
요즘 쫌 두근두근? 요즘 들어 왠지 눈길가는 사람이 등장했다!! 오나전 오백년만의 인사-. 두근두근 :) 이래야 세상이 설레이고 아침이 기다려지지!! something.. 나의 하루의 원동력이 되는 어떤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