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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즘의 우연한 발견들. 요즘 우연하게도 제가 몹시도 궁금해했던 노래들의 제목을 알게되고 있습니다. ㅋ 이것들이 요 몇일 궁금해하고 알게된 것이 아니고 10대 초반의 꼬꼬마때부터 궁금해했다는 것이라는 거죠 ㅎㅎ 그 중 하나가 이것이랍니다. 중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같이 치고 놀던 곡인데 ㅋㅋ 다들 한번씩은 들어보시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오늘 일밤을 보는데 -_- 알렉스와 신애가 후후후. 덕분에 10년동안 궁금해온 곡 제목을 알게되었습니다. ㅋ 그리고 다음 곡은 어렸을 때 보았던 백설공주라는 디즈니 만화에서 나왔던 곡입니다. Someday my prince will come 이라는 곡인데요 위의 곡은 연주곡이고 아래 곡은 오르골 버젼과, 백설공주의 노래 버젼입니다. 백설공주가 성에서 새들과 함께 노래를 부른답니다 ㅋ 왕비에게 공격.. 더보기
컬투쇼 요즘 이거 듣는 재미로 산다능.. ㅎㅎ 예전에 운전해서 통학할 때 간간히 들을 때도 시간 때 되면 주파수를 맞추곤했는데 ㅋㅋ 이렇게 작정하고 들을 생각은 없었지만 돒님 덕분에 하이라이트 모음을 듣고 있습니다 ㅋㅋ 요즘은 들을 수 있으면 챙겨들으려 하고 있습니다. ㅋ 거의 수업 중일 때가 많아서 못듣고 오며가며 하이라이트 모음을 듣는 것이 주-인데요 ㅋㅋ 버스에서 종종 미친X 취급을 받는다는 =_=;; 친구한테도 보내줬는데 ㅋㅋ 그 친구는 대놓고 미친X취급을 받았더랍니다 ㅎㅎ 다들 한번 들어보세요 구하려고만 하면 쉽게 구할 수 있더라구요 ㅋㅋ 청취자 사연도 최고지만 미친 상담소는 잠시 뇌를 꺼내놓고 들으면 완전 쓰러진다는 ㅋㅋ 맛보기로 보시려고 한다면 양산사건, 무서워 사건, 전철똥방귀사건을 찾아보세요 후.. 더보기
무료합니다 =_= 매일 비슷비슷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이건뭐 -_- 이렇게 비슷할 수가 없다- 를 찍고 있는듯한.. (응?) 봄이라 그런지 축축 처지고 -_-이건뭐;; 집중도 안되고 죽겠네요 -_ㅜ.. 이렇게 나른한 봄에 다들 안녕하신가요? 더보기
요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하하';; 오늘 참 요상한 꿈을 꾸어서 ㅋㅋ 오랜만에 아침에 일어나 마구 웃었습니다. (응?) 티스토리 분들과 소풍을 가는 꿈이었는데요 -_-;;; 일단 제 링크에 계신분들은 다 출연했다능..;; 근데 얼굴은 막.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데 ㅋㅋ 암튼 닉으로 대화한 기억이나요 ㅎㅎ "루돌프, 깜냥님, 시네님..' 이렇게요 ㅋ =_=;; 친구들한테 봄소풍가자고 졸랐는데 ㅋㅋ; 그게 꿈으로 꿔졌나봅니다 근데 왜 티스토리 이웃분들이셨는지는 모르겠네요 하하하. 요즘 봄날씨가 요상한데- 감기들 조심하세요 ㅎㅎ 더보기
한국경제신문에 나왓습니다!! 풉풉;; 저희 교수님이 예전에 인터뷰를 하셨는데 ;; 그게 이제 신문에 나왔네요 ㅋ 실험실에서 컨셉사진 하나 찍자고 찍어가셨는데 -_- 저렇게 진지한 표정으로 .. 하하하하하. 더보기
숭례문 화제 -_-;; 내친김에 다이하드 4를 보고 있는데, 이건 뭐 영화만큼 영화같은 소식이 -_-.. 숭례문 화제라니요 ;;; 국보 1호가. 불타고 있단 말입니까. orz. 안그래도 문화재 보호가 전혀 안되고 있어, 외국에서 빼앗아간 문화재를 찾아온다고 난리칠 때도 차라리 거기서라도 잘 보존되고 있어라- 라고 생각하는 저이기에 -_-; ; 이번 화재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세콤- 이라는 경보업체는 무얼 하고 있었고, 주위 경찰서, 방화시설도 안되있던 것인가; 목조건물인데 -_-;.. 아. 뭐 손떨리고 그래서 뭐라고 더 쓸말도 -_-.... 그저 허탈한 마음만이;; -_ㅜ. 숭례문 지못미..-_ㅜ... 우리의 소중한 국보 1호가. 한줌의 재로 변하는 것인가요-_ㅜ. 더보기
네띠앙, 삐삐 서비스로 부활. 기억하시나요. 인터넷을 연상케하는 net이라는 단어에 -ian.를 붙여 사용했던, 네띠앙 메일 뿐 아니라 홈페이지 서비스까지해서 인지도도 높았었지요 ㅎㅎ. 그 당시 인기많았던 사이트를 꼽자면 Hanmail과 SKY love 가 있으려나 ㅎㅎ 저도 홈페이지 하나 갖고 있긴했는데 -_-.. 천리안이 웹화되면서 홈페이지 지원이 됨에 따라 그쪽으로 붙어서 버리게된;; 휴면계좌 살리듯 휴면아이디를 살릴 수 있다길래 가봤더니 정말로 존재하고 있더군요 긴가민가하면서 찍어본 비번이 맞습니다 ㅎㅎ (비번을 거의 다르게 사용하는지라..) 015 삐삐써비스를 한다길래 가본 것이었는데ㅎㅎ 예전번호를 똑같이 써보고 싶어서 봤더니, 015-85XX-XXXX로 85XX는 01부터 30까진가 한정되어있고, 뒤의 4자리를 선택해서 고.. 더보기
또 교통사고 ;; 났습니다;; ㄷㄷㄷ 제 차 뒷통수가 박고 싶게 생긴걸까요;; 이번에도 또 신호대기 중에, 이번에도 또 브레이크를 늦게 밟으셔서 이번에도 또 40대 후반의 아저씨께서 이번에도 또 하얀색 아반떼가 ;; ㄷㄷㄷ 뭡니까. 신년운수 좀 봐야겠어요;; 더보기
돼지 잡았습니다. 학자금 이자 납부일이 다가오는데; 알바를 관둔지가 좀 되놔서 후덜덜 하더라구요. 그래서 배부른 돼지를 잡고저.ㅋ 칼을 들었습니다. 집 앞 은행으로 갔더니 동전세는 기계가 망가졌다고;;; 뭐 어차피 이자내는 은행이 아니어서 직접 은행으로 가서 돼지를 잡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말이죠..;; 버스 탔는데 ㅋㅋ 다들 쳐다보시더라구요. 꽉 채우지는 않았는데 녀석이 은근 무거워서;; 자리를 양보하고 저는 서서갔습니다. ㅋㅋ 아쉬워서 찰칵. 가위로 배를 째고 카운터 하는데 -_-;; 생각보다 많이 나왔더라구요 ㅋ. 10만원 조금 안되는 돈이었는데, 예전에 갈랐던 엄청 큰(이녀석의 2배 정도?) 되는 돼지는 13만원이 조금 넘게 나왔었거든요. 그때는 꼬꼬마라 100원짜리가 대부분이어서 그랬나봅니다 ㅋㅋ. 그 때 생긴 .. 더보기
요즘 근황 아 엄청나게 오랜만에 들렸어요 -_-;; 실험실에 공용컴밖에 없어서 너무 눈치가 보여 들어올 수 없었답니다-_ㅜ. 아직 실험시작은 안했는데 ㅋㅋ 논문만 보고있어요 ...;; (엄청 힘들다는) 읽고있다보면 한 점으로 집중이 되면서 -_-... 교수님이 하루에 5편씩 읽어야 한다고 orz. 하셨지만 하루 한 편 읽기도 너무 힘드네요 ;; 일단은 실험실에서 나온 논문만 읽으려고 했는데 53편이라고 해서 -_-. ㄷㄷㄷ 올해 들어온 신입이 저 포함 5명이나 되서; 등록금 전액지원은 힘들 것 같고 일부지원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전에 포스팅했듯 엄청 고민했지만 그냥 나가기로했어요 좋은 랩실 같아서요 하하하. 아직 다들 출근하지 않고 3명만 출근하고 있는 상황이라 개인 프로젝트는 랩세미나 끝나고 금요일에 주.. 더보기
미칠듯이 우울해서. 잠시 요양중입니다. 하하하. 아마도 조금 마음정리가 되고나면 또 블로그에 징징거릴테지만 지금은 너무 복잡해서 뭘 하소연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생각하면 또 눈물이 왈칵 쏟아져 버릴 것 같기도 하구요.. 늘 그랬듯 만화책보면서 생각없이 낄낄대는 걸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빨리 정리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아프거나 생각이 많아지면 몸이 먼저 아파버려서 그게 또 괴롭거든요 =_=휴. 포기해야하는 일인데 포기가 안될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뭐 그렇게 교육받고 자라온 탓인지. 말도 꺼내지 않고 스스로 결론내고, 스스로 손해보고있어요. 말로 꺼내서 실제로 그렇게 되버리는건 더 괴로울 것 같아 일찌감치 포기해버리는 샘이지만.. 너무 억울한거 있죠.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제 동생은 바라고, 받고, .. 더보기
12월 25일 - 12월 정기모임 고2때 친구들이랑은 그 때부터 항상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ㅋㅋ 고2때 우리반이 서로들 너무 친해서 -_-;; 거의 한반 전체 애들이 다 친했는데 고2때 크리스마스 때는 노래방 특실을 6시간을 빌려서 치킨/피자/과일 다 사다놓고 파티를 했다. 고정 맴버가 생기면서 시작한 크리스마스는 고 3때부터인데, 고3때는 수능이 끝난 뒤라 친구네 콘도에가서 미친듯이 놀았고. 그 뒤 20살, 21살, 22살.. 지금 25살까지 열심히 매년 크리스마스 모임을 갖고있다. 졸업 후 대학교 진학한 다음 이 맴버가 굳어졌는데 처음은 13명이었으나 결석이 잦은 3명은 영구제명이 -_-;; 되어서 지금은 10명으로 확정되었고.. 뭐 이 멤버로 보면 거의 변동이 없을 것도 같지만 사람 일이란게 어떻게 될 지 모르는거니까 ㅎㅎ 일단은.. 더보기
여러분 Merry Chistmas 더보기
태안 다녀왔습니다!!ㅋ 에고. 지금 막씻고 나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ㅎㅎ 저는 대한환경보호기동감시당총연맹에서 만든 카페에 가입해서 소원면(망산)다 같이 다녀왔는데요. 네이버 카페인데 강동구/송파구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이라는 이름이에요 덕분에 -_- 아침일찍 송파구까지가서 버스를 타느라고 좀 힘들긴했어요 ㅎㅎ 7시 반에 8호선 장지역에서 집합해서 버스타고 태안으로 고고씽했습니다. ㅎ 회비는 만원이었구요. 도착하니까 필요한 방제복, 방진마스크랑 일반마스크, 면장갑, 고무장갑, 장화, 바위 닦을 면.. 다 주시더라구요. 아침에는 김밥과 물도 주시고, 간식으로 빵과 우유도.. +_+ 점심은 삼성에서 지원이 나왔더라구요 ㅎㅎ *_개인으로 가실 분은 태안에 연락드리고 가시면 방제복은 태안군에서 지급해드립니다. + 제가 간 곳은 .. 더보기
12월 약속 예약 역시 연말이라 그런가-_-; 다들 얼굴보자고 난리 ㅋㅋ 나는 대학교 마지막 시험준비와 발표수업 때문에 정신없어서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데; 또 다들 미친듯이 올해안에 보자고. ㄷㄷㄷ 절대 10일부터 20일까지는 약속 안잡으리라;; 까먹기 전에 일정정리 -7일 : 急졸업여행 - 남이섬으로 2박 3일 -9일 : 지현meet - 제시카's 10일 : 발표수업 -_- 13일 : 대학원 합격자발표 17일 : Virology 기말고사 19일 : 대통령 선거 20일 : Immunology 기말고사 21일 : 학교fam 모임 22일 : 토요회/동아리 동기들 23일 : 태안기름띠 제거하러 GOGO 24일 : Solo party (12~18시)/8시 슈쟁meet 25일 : 크리스마스 모임 - 12월 정기모임 시상식 E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