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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만화책 만화책이라는 녀석을 안 이후로 저는 이녀석과 연애를 하는 기분입니다. 후후. 뭔가 일이 안풀리거나 현실도피를 하고 싶을 때 남들은 여행을 떠난다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집에 쳐받혀 만화책을 봐요 ㅋ 컴퓨터 수리를 맞겼었는데 저의 소중한 미래소년 쿨럭. 명탐정 코난; 이 다 날라가서 orz 전 공황상태에 빠져 허덕이다가 보물창고인 쿠도넷에 접속하여 다시 1편부터 받던 중.. 몹슬 것을 보고 말았죠-_ㅜ 아놔. 앵간한 만화책 다 읽었다- 싶었는데 역시 순정은 끝도 없이 발간되더이다. 요즘 빠진 녀석이 S.A(Special A)와 너에게 닿기를-이라는 만화입니다. 완결이 나고 나면 애장판으로도 나올까요? 하앍. 왠지 이나이에 도서 대여점가서 소설책이 아닌 만화책을 빌린다는게.. 쑥쓰럽; 뭐 소설책은 학교 도서관.. 더보기
아.. 아까워라 2009년 휴가. 아.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_-..휴 뭐 그닥 남길 글이 없어서 종종 오긴했지만 로그인도 못해보고 돌아가서 이번 휴가만을 기다렸는데 손꼬락이 요래요래 되서 요양차 휴가를 냈어요 -_ㅜ. 휴. 실험 시약들 뚜껑 돌려 열다가 하도 꽉 잠겨있는 것들이 많아서 이것 저것 열다보니 인대에 손상이 좀 갔는데 그것도 모르고 밤새서 실험하고 계속 손쓰고 하다보니 염증이 생겼데네요;; -친구네 할머님은 뚜껑 여시다가 인대가 아예 다 끊어지셨데요;; 작은 뚜껑 같은 거 열 때 무리하지마세요. 작은 뚜껑은 손바닥보다 손가락 면을 통해 열게되서 손가락 인대손상이 종종 일어난다네요 벌써 휴가를 내서 덥디 더운 8월은 어떻게 버티려나 걱정이 됩니다. 목-금 이렇게 휴가를 냈는데요 목요일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에서 .. 더보기
MP3 샀습니다요. (mrobo) M-390 제 MP3은 원래 (Yepp)YP-T8이었는데요 ㅎ 이녀석이 이어폰단자에 이상이 생겨서;; ㄷㄷ 수리하려고 있엇는데 뭐 미루고 미루다 보니 ;; ㄷㄷ 그러다가 2GB에 32400원하는 M390을 만났습니다 ㅎ; 2GB에 3만원돈이면 수리해서 512를 쓰느니 그냥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ㅎ Yp-T8은 그냥 녹음기로 쓸까 생각중이거든요 ㅎ 색상은 바나나 옐로우 와 라임그린 전 바나나 옐로우 샀는데 액정이 그린이라서- 라임색을 살껄 그랬나- 싶기도합니다. ㅋ 광택이없어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사이즈는 많이 작습니다. 제꺼가 고아라폰인데(요즘 완전 널려있는 그 납작한폰) 고아라폰 액정사이즈 정도 됩니다. 작아서 좋아요 ㅎㅎ M390 이녀석 싼맛에 샀지만 의외로 괜찮습니다. ㅎ. 우선 파일전송 매우 쉽습니다. .. 더보기
요즘 지름신이 강림.. ㄷㄷ 큰일입니다. 가진 재산도 별로 없는데 요즘 지름신이 강림하여 온갖 쇼핑몰 사이트를 휩쓸고있다능.. ;; 덕분에 통장 잔고가 ㄷㄷ. 학자금대출금 갚으려고 적금부어서 탔는데;; 20만원을 선물삼아 쓰려고 쟁겼습니다 ㄲㄲ 그래도 나머지는 갚을거라능.. (갚겠지요?;;) 요즘 학교를 오늘갔다 내일오고, 오늘 집에왔다가 오늘 학교를 가는 시츄에이션; 인지라. 쩔어서 좀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다보니.; 나갈 곳은 없고. 해서 이렇게 스트레스를 푸나봅니다..;; 아-_-. 신내림은 이제 그만왔으면 좋겠어요.;; + mp3도 용량큰거 하나 사긴해야하는데;; 지금 512로 살고있다능.. 더보기
=_=휴. 한달넘게 닭짓을 하고 있는 췌 양입니다. 마음이 하 답답하여 간만에 꽤부리고있어요 ㅋㅋ;; 때려붓는 돈이 얼만데 결과가 하나도 없네요 다음주 목요일이 결과발표일인데요 -_ㅜ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도 방문하고 싶은데 요즘 집에가면 잠이 쏟아져서 컴퓨터를 통 못하고있네요;; +_+ 그립습니다~. 더보기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_+ 이 것이 올해 초대장입니다 >_ 더보기
요즘 꽂힌 이 남자♡ 아아-_ㅜ. 가쉼이 떨려서 어쩔줄을 모르겠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이남자. +사진출처 - 김지훈 님 싸이. TV를 잘 안봐서 몰랐는데, 어쩌다 동생이 김민희님이 새 드라마를 찍었다길래 같이 보다가 완전 꽂혀서 팬이되었다. (나는 남자배우보다 여자배우들을 더 좋아하는듯 -_-;) -_ㅜ. 매일 집에 돌아와서 밤마다 연애결혼을 다시보며 두근두근해 한다능.. 배우-로서는 아직 한 작품밖에 못봐서 모르겠지만 사심가득한 팬은 되어버렸다. ㅋ 이런식으로의 팬이된 배우는 이동욱, 공유, 지현우 정도? ㅎㅎ 원래 남자들보고 잘생겼다는 말 앞에 "정말"이라는 수식어는 잘 안붙이는데 (장동건, 원빈에게조차) 이 남자는 정말 잘 생긴 것 같다.-_ㅜ. 김지훈-이란 사람을 나는 잘 모르니 일단은 김지훈- 보다는 연애결혼의.. 더보기
요즘 나를 웃게 만드는 그녀 미스 아그립파!!! 인터뷰갔다가 봉변당한 리포터라던데 ㅋㅋㅋ 어찌나 웃긴지 ㅋㅋㅋㅋ -_ㅜ. 아 불쌍한데도 엄청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진짜 아그립파같아서 ㅋㅋㅋㅋㅋ 내 휴대폰 메인이라능 ㅋㅋㅋ 친구들한테 메일로 뿌렸더니 다들 폭소하며 문자를 쐈다는. ㅋ 아그립파 시원하게 웃고가세요~ + 사진제공 : 루돒 더보기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후후후. 후기는 -_-b 좀 자세히 쓰려고 계획 중이라 장소별로 천천히 쓰려구요 ㅋ 갈 때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갔는데 13시간 반 걸렸습니다;; ㄷㄷ 성수기라 그런지 한달 전에 예약한 것인데도 3등석 밖에 여유가.. 웅크리고 자느라 좀 힘들었어요;; 바닷바람의 소금기로 인해 머리가 떡졌지만 -_-. 내리자마자 숙소(친구네 집)로 갈 수 있어서 좀 다행이었던.. 후후 (배 안에 샤워시설이 되있긴 합니다.) 6일 7시 배로 출발하여 7일 아침에 도착하였구요 2박3일 제주도에 머물다가 3일 6시 비행기로 서울에 왔습니다. ㅋ 기간이 짧은 만큼 엄청 빡씨게 놀았습니다. 첫날은 제주도에 비가 왔는데 ㅋ 다행히 비가 저희를 피해다녀주어서 잘 놀다왔습니다. 마지막날 바다에서는 오히려 다행히 비가와서 덜 탔어요 ㅋㅋ.. 더보기
요즘 빠져있는 것 집에와서 피곤에 쩔은 몸을 뉘이면서도 빼먹지 않는 것 후후. 바로 Sex and the city. 미드는 프렌즈말고 제대로 본 것은 없다 히어로즈를 보긴했는데 -_-. 시즌1도 겨우봤다;; 별로 안땡겨서 다른 것도 그닥.. Sex and the city도 처음에 봤을 때는 완전 꽝이었다. -_- 이런걸 왜 보나 재미없다. 몇 년이 흐르고 지금 스물 여섯. 어느 정도 이해를 하기 때문인건지, 아니면 취향이 바뀐건지 -_- 갑자기 이 드라마가 재미있다. 영화를 한다길래 흠. 드라마 한번 볼까? 하고 하루 2편씩 보기 시작한게 지금 시즌 4까지 모두 보았다. 캐쉬충전까지 하면서 ;; 지금 내 친구들과 멋진 30대가 되었을 때 우리도 저렇게 여유있는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난 아직 친구들과 성.. 더보기
벌써 한학기가 지났네요;; 네이버에서 노래 제목을 좀 찾으러 접속하려는데 주소창에 www.na... 까지 치는 순간 www.nature.com가 자동완성으로 뜨더군요 허허. -_-..오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ㅎㅎ 점심먹으려고 슬슬 준비하려다 오랜만에 블로깅할겸 들렸답니다 하하. 그간은 눈치보여서 못했거든요 -_ㅜ. 집에가면 뻗어버리구요. 그래도 봄때는 살만했는데 여름되니까 쉽게 지쳐서 11시 30분에 퇴근하면 집에와서 씻으면 1시. -_-어휴. 컴퓨터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게다가 저희 실험실은 중앙냉방이라 -_-교직원 퇴근과 함께 에어콘은 안녕~ 실험실에 들어와서 늘은 것도 없고, 더 배운 것도 없는 것 같고, 처음들어왔던 그 선상에 그대로 있는 것 같은데 시간만 지났네요 하루는 엄청 길게 느껴지는데, 한학기는 엄청 짧습니다. ;.. 더보기
사랑니 뽑았습니다-_ㅜ. 사랑니가 자꾸 잇몸을 건드려 신경을 건들더라구요 -_-;; 귀찮기도하고 그래서 가만히 있었는데;; 오늘은 너무 아파서 그냥 치과로 고고. 2시쯤 예약하고 갔는데 -_-.. 두둥 4시30분쯤 끝났습니다.;; 중간에 이 반쯤뽑고 엑스레이 다시 찍었어요 ;; 이가 45도정도 기울어져서 난데다, 뿌리가 엄청 깊이박혀있고, 엑스레이상에는 신경의 손상위험도 있었거든요 =_=; 그래서 각오하라고 얘긴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은 =_=;; ㄷㄷ 게다가 턱뼈와 붙어있(?)어서 이를 뽑으려고해도 자꾸 딸려올라와서 (응? 뭐가?) 힘들었다고-하시고 하도 안뽑히니까 입을 벌리고(거의 찢는수준) 뭐 하고 하느라 입술도 찢어져서 피났어요 -_ㅜ. 지금 실은 입술에 굳은피가 좀 붙;; (쓰라려서 손도 못대겠고. 퉁퉁부어있고. -_ㅜ.. 더보기
작년 크리스마스 파티사진 이제야 사진을 올렸더군요 -_-; 친구녀석이 ㅎㅎ 상장수여는 이번에 처음한건데 ㅋㅋ 받아놓고 기분좋은 상이 하나도 없다능 ㅎㅎㅎ 베스트 드레서 상도 제목은 기분좋은데 내용은 -_- ㅋㅋ 그냥. 우리 이러고 놀았다구요 후후.; 더보기
急 여름 =_=;;; 잦은 몸살감기로 인해 몸관리좀 하려고 4월 5월 내내 머플러+가디건은 필수였죠 -_-;; 그러다가 오늘 늦게일어나는 바람에 (요즘 발표 수업 준비로 몇일 밤을 새서요) 좀 급하게 나가느라고 머플러를 두고왔지요 ㅎㅎ 잠옷으로 입던 반팔티를 외출복으로;; 쿨럭 아침이라 뭐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점심 -_-. 이게 왠일 날씨가 ;;; =_= 여름입니다. 어제만해도 너무 추워서 오돌오돌떨면서 갔는데 (몸살기운이 좀 있긴했어요) 오늘은 하루 종일 땀을 뻘뻘흘리면서 실험했어요 ; 핼스 관둔거 너무 후회하면서요 -_ㅜ. 너무 씻고싶어서 안달이.. 날씨가 미쳤나봅니다;; 오늘 다들 안더우셨나요? 에어콘이 그리워지는 하루였어요. (울 실험실 에어콘 중앙식 밖에 없다는 -_ㅜ..) 더보기
요즘 인터넷을 못하고 있어요-_ㅜ 네이트온은 삭제당했;;고 -_- 휴. 뭐- 삭제해!! 라고 한건 아니지만 그런 뤼앙스로다가..; 10시 출근해서 23시에 퇴근하는데 -_-;; 그동안 인터넷도 잘 못하고 네이트도 못하니 이건뭐 -_-;; 거의 죽을 지경입니다. 요즘은 통 이런저런 영상도 못보고 있고 -_ㅜ. 무슨요일인지도 모르고 날짜가는 것도 모르고 살고있어요 아. 이 따스한 봄날. -_- 다들 무ㅓ하고 지내십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