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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태안다녀오겠습니닷!! 으으-_- 시험정리 끝나고 옷장정리하고.;; 정신없이 태안갑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 많이 참고가 되네요 ㅎㅎ 다녀와서 이것 저것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_+ 원래 일을 잘 못하는 편이라 도움은 못드리고 누만 끼칠까 염려되지만;; 뭐 그래도 -_-안가서 답답해 죽느니 갔다와야겠단 생각에;; 질렀어요 처음엔 차비랑 등등 비용 때문에 좀 걱정을 했는데 금호고속에서 태안봉사활동 가시는 분들은 무료로 탑승 가능하구요 www.kumhoexpress.co.kr(팝업창 공지사항 이용해주세요) 태안에서 영수증 같은거 뗘오면 톨게이트비 무료라고 하네요 +_+ 그리고 무료로 장비 다 주는 곳이 있구요. 본인이 사가야 하는 곳도 있으니 잘 찾아보고 가세요. 그리고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곳도 있고, 많이 깨끗해진 곳도 .. 더보기
요즘 은행을 먹습니다. 할머니께서 은행을 주우셔서 한봉지가득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엄청난 양이에요 -_-;; 원래 어렸을때는 냄새나서 엄청 싫어했는데, 어쩌다가 술안주로(-_-;) 먹었었는데 쫄깃하니 맛있더라구요-_ㅠ. 허허허허.그래서 막 빠져들었는데 독성성분이있어서 하루 4-5알만 먹는것이 좋다고하네요 ㅋ 아무 생각없이 먹다가 요즘 잠이 는 것 같아서 혹시나 은행에 잠오게 하는 성분이 있나- 해서 봤더니; 은근 효능이 많더라구요. 저는 혈액순환개선밖에 몰랐는데 ..; 은행의 효능이라네요 오히려 눈뜨기 힘들 때 은행이라는데 -_-; 아직 덜먹었나봅니다 깔깔. 이 뿐만 아니라 만성피로 개선의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또 성욕감퇴 개선;; 이라는데;; -_-. 그만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안그래도 외로운데 .. orz. + 출처.. 더보기
고승덕 변호사님의 말씀 깜짝태그 : [] 고승덕 변호사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부고시 2등, 행정 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내 직업은 1. 변호사이면서 2. 방송도 하고 3.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4.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5.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6.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5천명 정도 된다. 나.. 더보기
오늘 짜증났던 일. 차에 엠프랑 마이크를 싣고 가야겠다고 안그래도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A선배가 "형차로 싣고 가려고 했는데, 형이 차 쓴다고해서 네가 좀 운반좀 해주면 안되냐, 그거 무거운데 후배들 시키기 좀 그래서." 라는 말에 알았다고 말했다. 축가팀이 총 5명인데 A선배, B선배, C선배 나, 내 동기녀- 이다. 마이크랑 보면대 같은건 실을 수 있겠지만 엠프는 무거워서 못든다고 했더니 C선배랑 같은 동네니까 태우고 오라고.. 내가 C선배 기숙사 살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A선배와 B선배가 학교로 와서 싣고 가기로 했다. 그런데 알아봤더니 그날은 집에서 가신다더라. 그래서 C선배를 태우고 가기로 했다. 그런데 B선배랑 C선배가 덩치가 좀 있으시고, 엠프를 트렁크에 싣게되면 고장이 날 것도 같고. 뒷좌석에 싣게되면 아.. 더보기
11월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시험의 연속 어휴 =_=;; 정신없이 지나가는 하루하루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졸시기간이거든요 ㅎㅎㅎ 저희과 졸시는 총 7과목 중에 복수전공자는 5과목 선택이라(라고 해봤자 필수 4과목에 선택 1과목;) 그래도 전공선택만큼은 보고싶은 과목을 선택했습니다만은 -_-;; 왠지.. 이 졸시라는게 어쨌든 한번 시험을 봤던 과목을 시험보는지라 그래도 책을 읽으면, 다 아는 내용인데. 막상 글로 쓰자니 자세한 단어들은 잘 모르겠고... 열공모드를 해볼까? 했더니 책이 이미 너무 열공했던 모드라(저는 시험공부할 때 따로 정리노트를 두지 않고 책을 파거든요) 너무 보기 싫은거에요 -_ㅠ. 계속 투정부리고 떼쓰고 .. 그도 그럴 것이 졸업논문을 낸 처지라 시험을 안봐도 되는데, 이게 일이 좀 꼬여서 졸시를 봐야할지도 모르는 상.. 더보기
스파게티 만들기! 요 몇일 스파게티 만들기에 꽂혀서 -_-;;훗훗 간만에 요리를 좀 해보았다. 재료 : 베이컨, 고기 갈은 것, 마늘(마늘을 좀 좋아해서요;), 양파, 스파게티 소스, 스파게티 면, 피자치즈 먼저 냄비와 후라이팬을 준비한다. 냄비에는 굵은 소금을 넣고 물을 끓인 후 물이 끓으면 면을 끓이고,(면이 익은 정도는 살짝 덜익은?) 후라이팬에는 버터나 식용류를 두른 후 마늘을 넣고 볶다가 나머지 재료를 넣는다. 재료에 삶은 면을 함께 볶는다. (그 앞에는 사진찍는걸 깜빡해서요 ㅎㅎ) 소스를 넣고 함께 볶는다.(전 조금 매콤한게 좋아서 고추장을 조금 풀었어요) 이쁜 그릇에 담는다. 치즈를 뿌리고. 전자렌지에 데운다 (오븐이 있긴한데 예열하기가 귀찮아서;;) 완성!!!!.. (아 배고프네..) 크림소스 스파게티도 거.. 더보기
내 인생 최고의 수난기를 겪는 것 같다. 실제 나이가 25이고 만나이가 23인데, 따져보면 어차피 올해 생일을 치룰 꺼니까. 돼지 띠인 내가, 돼지 해인 올해, 즉 2바퀴 돈 샘이고, 올해는 또 황금돼지의 해라니까. 정초부터 아.. 올해 뭐가 되겠구나. 내가 마침 4학년인데, 이거 대박이구나 !! 이런 생각으로 지냈건만.. =_= 덜덜덜. 4학년 내내 졸업할 수 있을까. 라는 압박감에 시달렸다.;; 후덜덜. 여름방학 때 컨택해서 들어간 실험실은 -_-... 사람이 없어 악악악악악. 실험실에 박사 1명이 왠말이냐. 연구원들은 있지만 연구원은 -_- 제끼고. 선임이 되줄 사람이 박사라니. 그것도 한명 뿐이라니 이게 왠말이; 그리고 뭔가 좀 복잡한 일이 꼬여서 orz. 제대로 일도 못배우고 안녕/~ 논문은 엎어지고, 원하는 분야를 하는 랩실은 또 없.. 더보기
운전한 2달 동안 이런 일을 겪었다. -_-;; 1. 자동차 사고 운전한지 3일만에 이런꼴을 당했;; 나는 신호대기 받고 가만히 서있었을 뿐인데, 뒤에서 받았다. 뭐야!!! 지금은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다 -_ㅠ. 힘쓰는 일도 못한다 orz. 무거운거 좀 들고나면 새벽녘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힘들어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 후유증이란게 참 무섭다. 나이들어 이랬으니 더더욱; 2. 옆의 차를 긁어먹었다. 아무래도 공감감각이 아직 덜 발달되다보니;; 분명 통과할꺼라고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_-..드르륵- 하는 소리..orz. 5만원이 눈앞에서 날아갔다.악악. 3. 딱지를 뗐다. 필기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그런지 ㅋㅋ; 솔직히 법을 잘 몰라서..; 앞차가 가길래 따라들어갔는데 거기가 차선변경이 안되는 곳이라더라..;; ㄷㄷㄷ 경찰아저씨가 나를 .. 더보기
자아 찾기 !! 시험이 끝났습니다만.. 졸시준비와 -_ㅠ. 발표수업 준비와 대학원 입학준비로 잠시만 더 쉴께요 ㅎㅎ 뭐.. 졸업을해야 대학원에 합격을 해도 가죠 깔깔깔... (그래놓고 중간고사 망했다는 orz. 완전!! 시험 하루 전날 미친듯이 잠을 잤다는 거 아닙니까. 흑흑 다음 친구한테 들은 재미있는 것입니다. 해보세용 ㅋㅋ http://www.selfsearch.co.kr/index.asp 자아찾기. 더보기
교통사고 났습ㄴㅣ다.;; 아하하하.. 추석이라 가퇴원해서 지금 막 집에왔어요 -_-;;휴;; 신호대기받고 기다리고있는데 뒤에 있던 분이 제 차를 들이 받았;;; 처음에 멀쩡했는데 수업받고 집에 돌아오는 길부터 너무 아파지더니만;; 덜덜덜. 결국 다음날 입원했습니다.; 오른쪽 목과 어깨, 허리가 너무 아프구요 머리도 오른쪽이 너무 아프네요 ; 오른쪽에 힘을 주고 있었나.;; 수업을 못받아서 중간고사 걱정에 후덜덜입니다.-_ㅠ 추석지나면 바로 발표수업도 있는데 이건 어찌해야할지 원.. 휴 -_ㅠ. 아파도 맘이 편칠않네요. 아.; 추석인사하러 왔어요-_ㅠ 블로그 들려주셨는데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하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더보기
살아있습니다.. ㄷㄷㄷ 정말 ㄷㄷㄷ 입니다. -_-;; 수강신청 정정기간에 잠깐! 접속한 것 말고는 컴퓨터를 언제 만져본건지 orz. 그야말로 생존신고가 되버렸네요;; 요즘은 운전이란걸 하고 있습니다.하하하. 덕분에 집에오면 거의 뻗어자느라고 컴을 못했었죠;; 아 -_-.. 레포트 하려고 부팅한건데 결국 여기부터 접속을 ㅎ -_-.. 수강포기 기간이 남아서 아직도 긴장상태랍니다-_ㅠ. 듣다가 에잇!! 하고서 때려쳐버릴지도 모르는 과목이 생겼거든요. "요가" 라는 건데요 -_-.. 유연성과는 관계가 없는 저로서는 거의 수강포기 유력과목인데 졸업을 하자니 학점채울길이 막막하여 -_-... orz. 아. 젠장. 졸업하고싶다. 아직도 졸업논문과 졸업시험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_ㅠ.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꼬여버렸는지... 어.. 더보기
8월 30일. 오늘 아침에 눈을 떠 생활하는 내내. 무언가 허전함을 느꼈다. 무슨 기념일이었던 것 같기도하고, 누군가의 생일이었던 것 같기도하고. 무언가를 잊어버린듯한 느낌.. 가을이 왔다는게 느껴져서일까..? 하루 종일,, 계속 허전한 마음이 든다. 더보기
무슨일일까; 최근 갑자기 방문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댓글 수는 전혀 증가하지 않고 있다는 ㅋㅋㅋ 이게 뭔 일일까. 혹시 내가 낚시질을 한걸까;; 하면서 쓸데없는 고민에 빠져있는 하루하루 입니다 ㅋㅋ 뭐 씨네님이 제 포스트로 질문을 만들어 주신 덕분 인 것 같기도 하고 +_+ 닥터피쉬 때문인 것 같기도하고 .. -_-; 잘 모르겠지만 좋으면서 속상한 묘한 기분이네요 ㅎㅎㅎ 1. 모의 토익과 모의 텝스를 보았는데. 덜덜덜. 희안한 결과가. 모의 토익이야;; 4천원이니까 심심해서, 솔직히 가끔 실험실이 답답해서 보기도 하는데 모의 텝스는.. 보통 part 1. 이나 part 2. 에서 점수를 따야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part 3.에서 -_-;; 이건뭐. part 1. 이나 part 2보다 part 3가 더 잘 .. 더보기
역시나 이렇다할...; 일이 없는 하루하루- 랄까. ㅎ 갑작스러운 더위에 지쳐 실험을 몇개 말아먹은 것 빼놓고는 뭐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ㅋ 아; 뭐 첫사랑님의. 생일파티가 있어서 간만에 즐겁게 놀고, 술도 마시고 ... 그러했습니다. ^-^;; 동아리 분들에게 다 같이 소개시켜준다고 결혼할 언니를 데리고와서 엄청 큰 모임으로 번졌기에 ㅋ 일찍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는 .. ㄷㄷㄷ 발리로 신혼여행을 간다더군요 프로포즈 얘기도 듣고.. ㅎ 커프에서 "알맹이없는 습관" 이라는 대사가 참 맘에 들었는데, 아직 이 사람은 나에게 설레이는 사람인지라. 얼마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아. 나도 지겹다. 더보기
간만의 포스팅; 정말로 저 제목 많이 쓰게 되네요 ; 4학년 2학기를 맞이하기위해 동분.서주. 랍니다.-_ㅠ. 시간표를 막 짜버려서 정정기간에 바꾸기도 해야하고, 졸업논문에, 졸업시험준비에.. -_-..블로그를 오면서도 포스팅은 못하고 갑니다; 뭐 딱히; 실험실 생활말고는 포스팅 할 것도.. 1. 손에서 고무 냄새가 가시질 않는다;; 실험할 때 쓰는 실험용고무장갑(수술용장갑같은..) 때문에 orz. 예전엔 피가 실험 재료 였는데 요즘엔 대장균과 함께하는 생활;; 2. 머리를 단발로 싹뚝 !! 귀 밑 5cm 정도 되요 ㅋㅋ 주위에서 어려보인다고 해서 훗훗. 대만족!. 졸업사진 이후로 계속 '잘라야지 잘라야지.' 만하다가 결국 잘랐어요 ㅎㅎ 아. -_ㅠ. 엄청 많이 길렀었는데 뭉텅 짤리는 머리카락을 보니 좀 허전하기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