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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얼마전 경고먹고 접속불가였어요 피싱 뭐시기라하던데;; 확인요청 부탁했더니 없었는지 오늘 보니 해제되어있네요;; 이건뭔지 ㄷㄷㄷ 겁먹엇어요 -_ㅜ. 다들 안녕하시죠? ㅋ 더보기
for. 보르보르/한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_+ 이 것이 올해 초대장입니다 >_ 더보기
요즘 빠져있는 만화 - 쿠로사기 (검은 사기) 훗훗 =_= 사기꾼을 등쳐먹는(;;) 사기꾼인 쿠로사기. 일반 사기꾼을 백로- 라고 부른다면 이들은 흑로- 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보통 그들은 사업을 벌여 크게 한탕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경제 용어가 많이 나와서 -_-; 저는 정신이 혼미합니다. 어음, 부도 뭐 이런 간단한 용어야 괜찮지만 융자부분 뭐 경영쪽(합병같은?) 나오면 갑자기 멍- 해지더라구요 ㄲㄲ (무식한거 티내는건가 ㄷㄷ) 등기, 담보대출, 임대차계약서, 어디에서 뭘 신고해야하고.... 뭐 그런거.. !#$@$^!%^@$@&%&*^!$%!# 휴-_ㅜ.. 전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세상물정을 너무 몰라서; 그냥 평생 공부나 하면서.. -_-; (응?;) 그래서 그런지 왠지 세금내는 것 같은거나.. 등등 세상 물정을 잘아는 남자를 .. 더보기
MBTI test 랍니다 ㅋ 이런거 알아보는거 참 재밌어라 하는데 ㅋㅋ 사람의 기질이라는건 자주 바뀌기도 하니까 한번 해보세용. http://user.chol.com/~ilovehrl/mbti/mbti1.html 저는 INFP 잔다르크형 이랍니다. ▩ INFP 잔다르크형 ▩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깊다. 마음이 따뜻하고 조용하며 자신이 관계하는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이해심이 많고 관대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하여 정열적인 신념을 가졌으며, 남을 지배하거나 좋은 인상을 주고자하는 경향이 거의 없다. 완벽주의적 경향이 있으며, 노동의 대가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를 찾고자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이해와 인간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언어, 문학, .. 더보기
완전체, 이상한 여자(사람)를 구분하는 법 스크랩을 해오고 싶었는데 복사가 불능하여 대신 링크로 ㅎㅎ 나는 여자라 내가 이들의 이성의 상대로서 겪는 것은 아니지만. 일적으로 만나면 단박에 이상한 태도를 알 수 있다. 무책임하다거나, 자신의 일 외에는 중요하지 않은 즉 심할정도로 자기중심적인 하는.. 하지만 나쁜사람은 아니고, 단지 이상한뿐인것이다. 결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원래 나쁜 사람과 개념없는 사람은 다른게 아닌가.! 이 글을 쓴 사람은 그들을 완전체라 표현하고 있다. ㅋ 관심있는 사람은 읽어보셔요 http://blog.naver.com/lovedeepblue/60054149883 * 내가 남자들은 잘 몰라서 못해봤는데, 여자"부분을 사람"으로 대체해도 된다더군요 .. 그런데 읽으면서 드는 생각는. 나도 완전체인가- 하는 불안감.. 더보기
생각했다. 만약 내 인생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제 문득 잠들기 전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약 갑자기 죽어버리게된다면. 정리하지 못한 내 인생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하는.. 갑자기 죽는 다는 생각을 해버리고나니. 내 책상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일기장들과, 부치지못한 러브레터들. 수업시간에 주고받던 시시콜콜한 쪽지들. 남자친구의 사진들. 뭐 이런 부끄러운 것들을 부모님이 보시게될까봐 너무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다행히 야한 잡지나 그런건 없어서 후후-.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고나니.만약 내게 죽음이 가까워 온다면 적어도 한달 전엔 알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달은 있어야 최소한의 미련을 두고 떠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 인생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면. 먼저 음악학원에 등록을해서 제대로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 더보기
요즘 꽂힌 이 남자♡ 아아-_ㅜ. 가쉼이 떨려서 어쩔줄을 모르겠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이남자. +사진출처 - 김지훈 님 싸이. TV를 잘 안봐서 몰랐는데, 어쩌다 동생이 김민희님이 새 드라마를 찍었다길래 같이 보다가 완전 꽂혀서 팬이되었다. (나는 남자배우보다 여자배우들을 더 좋아하는듯 -_-;) -_ㅜ. 매일 집에 돌아와서 밤마다 연애결혼을 다시보며 두근두근해 한다능.. 배우-로서는 아직 한 작품밖에 못봐서 모르겠지만 사심가득한 팬은 되어버렸다. ㅋ 이런식으로의 팬이된 배우는 이동욱, 공유, 지현우 정도? ㅎㅎ 원래 남자들보고 잘생겼다는 말 앞에 "정말"이라는 수식어는 잘 안붙이는데 (장동건, 원빈에게조차) 이 남자는 정말 잘 생긴 것 같다.-_ㅜ. 김지훈-이란 사람을 나는 잘 모르니 일단은 김지훈- 보다는 연애결혼의.. 더보기
님은 먼곳에 - 에 대한 다른 시선. 나는 수애가 자신에게 애정도 없는 베트남에 가는 것에 대해 아무런 의문이 없었다. 하지만 님은 먼곳에 리뷰를 쓰고나서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니 허허. 개연성이 없다는 둥. 말이 엄청 많다. 역시나 나는 조선시대에 살고있는 사람인건가.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같은 것을 보아도 다른 것을 보기에 내가 못본 것을 다른 사람을 통해 볼 수 있고, 또 그것을 통해 나를 알 수 있으니. 남편에게 당연히 가봐야하는게 도리 아닌가; 얼굴도 못보고 보냈는데..; 뭐, 일부러 말을 안한것이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_-;; 내 남편인데.; 이제야 왜 님은 먼곳에 라는 영화가 극단의 평을 받았는지 조금 알 것 같다. + 근데 왜 난 정말 조금의 의문도 갖.. 더보기
수애의 재발견 - 님은 먼곳에 (아마도 스포가.?;) 난 보통 영화를 고를 땐 배우를 보거나, 지인들의 추천을 받거나, 제목이 끌리는 걸 고른다. 하지만 이 영화는 김추자의 노래를 부르던 수애의 목소리에 반해 고르게 되었다. 메가TV보면서 강철중외에 유료를 본건 처음이다 -_-; 공허하면서도 쓸쓸한 그 목소리. 난 전투신을 엄청 싫어해서(평화주의자라.. 쿨럭-_-;;) 엄포스가 나오는 부분은 거의 집중을;(죄송) 내가 느끼기엔 일부러 2%를 뺀듯 보이는 영화다. 그래서 애정이 가는 영화랄까. 모든 걸 다 알려주고 보여주면 여운이 안남지 않는가..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의문을 갖고, 생각해볼 여유를 준다는 것이. 어찌나 감사한지.. (이런걸 보면 주위 친구들에 비해 나의 영화적 취향은 조금 독특한 것 같다.) 하지만 '수애를 위한 영화-' 라고 말하기.. 더보기
요즘 나를 웃게 만드는 그녀 미스 아그립파!!! 인터뷰갔다가 봉변당한 리포터라던데 ㅋㅋㅋ 어찌나 웃긴지 ㅋㅋㅋㅋ -_ㅜ. 아 불쌍한데도 엄청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진짜 아그립파같아서 ㅋㅋㅋㅋㅋ 내 휴대폰 메인이라능 ㅋㅋㅋ 친구들한테 메일로 뿌렸더니 다들 폭소하며 문자를 쐈다는. ㅋ 아그립파 시원하게 웃고가세요~ + 사진제공 : 루돒 더보기
시효경찰 6화 삽입곡 만약 내일이(もしも明日が) 2006년 방영된 일드中 아주 뒤늦게 알게되어 빠져버린 시효경찰. + 사진 출처 www.maniadb.com/artist.asp?p=139896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을 확인하는 시효관리과에 소속된 주인공이 취미생활로 그 사건들. 즉, 시효가 지난 사건들을 하나, 둘 해결하는 이야기들을 다룬 코믹추리물- 오기다리죠는 이 드라마를 통해 알았다 -_-;;(난 좀 문화적 정보에 늦은듯;) 여기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의 멋쟁이 스파이커플이 나온다 후후후♡ 그리고 노다메 칸타빌레의 부채선생이 '쥬몬지'라는 독특한 케릭터로 출연한다. 뭐 .. 드라마 얘기를 하려고 글을 쓴 것이 아니라 이야기는 여기서 접고.; 암튼 6화에서 줄기차게 나오는 이 곡이 계속 머리 속을 맴돌아서 가끔 부정확한 .. 더보기
카모메 식당 카모메(갈매기) 식당은 핀란드 헬싱키의 길모퉁이에 있습니다. 일본만화를 사랑하는 토미가 첫손님인 카모메 식당은 고향의 맛, 식당의 Main Dish인 Classical 주먹밥(매실짱아치 등), 과 전주인의 노하우가 담긴 향긋한 커피, 달콤한 시나몬 롤, 다른 여러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주인인 사치에씨를 꼭 닮은 이 곳은 처음엔 단 한명의 손님도 없었지만 독수리 오형제의 주제가를 물어오던 첫 손님인 토미군과의 인연, 그 독수리 오형제의 주제가를 가르쳐 준 핀란드로 急여행온 미도리씨 - 지도에서 눈감고 찍은 곳이 핀란드여서 - 와의 인연, 공항에서 짐을 잃은 마사코씨와의 인연이 시작되면서 손님들이 하나, 둘 늘어 북적거리게 됩니다. 늘 오던 사람들이 옵니다. 늘 앉던 자리에 앉아, 늘 같은 것을 주문합니다... 더보기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후후후. 후기는 -_-b 좀 자세히 쓰려고 계획 중이라 장소별로 천천히 쓰려구요 ㅋ 갈 때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갔는데 13시간 반 걸렸습니다;; ㄷㄷ 성수기라 그런지 한달 전에 예약한 것인데도 3등석 밖에 여유가.. 웅크리고 자느라 좀 힘들었어요;; 바닷바람의 소금기로 인해 머리가 떡졌지만 -_-. 내리자마자 숙소(친구네 집)로 갈 수 있어서 좀 다행이었던.. 후후 (배 안에 샤워시설이 되있긴 합니다.) 6일 7시 배로 출발하여 7일 아침에 도착하였구요 2박3일 제주도에 머물다가 3일 6시 비행기로 서울에 왔습니다. ㅋ 기간이 짧은 만큼 엄청 빡씨게 놀았습니다. 첫날은 제주도에 비가 왔는데 ㅋ 다행히 비가 저희를 피해다녀주어서 잘 놀다왔습니다. 마지막날 바다에서는 오히려 다행히 비가와서 덜 탔어요 ㅋㅋ.. 더보기
다정다감/우리들이 있었다. 해피앤딩이 아닌 것은 만화가 아니다. 너무 현실적인 건 만화가 아니다. 일단 나의 생각은 그러했다. 난 보통 이미 완결이 난 만화책을 주로 본다. 중간에 끊기면 궁금증이 극에 달해서 미칠 것 같기 때문이다. 완결난 만화책의 장점은 끝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가는 과정이 완전 짜증나게 우울해도 결말이 해피하다면 난 oK이기 때문에 맨 마지막권의 마지막 장을 펴서 분위기가 갠춘하면 빌려보지만 영 아니다 싶으면 잘 안본다. 그런데 어쩌다 낚여서 본 새드앤딩의 만화 두 편이 있다. -하나는 연재중이지만 전체적분위기가 새드- 그 두편이 「다정다감」, 「우리들이 있었다」. 이다. 다정다감은 우리나라의 박은아 작가의 작품이고 우리들이 있었다는 일본의 오바다 유키의 작품이다. 다정다감 을 더 먼저봤었는데 다 보고나서.. 더보기